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1
J.M 바스콘셀로스 지음, 박동원 옮김 / 동녘 / 200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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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때부터 신기하게도 몇 년을 두고 정기적으로 읽게 되는 소설. 그 때마다 가슴을 치는 부분이 달라진다. 왜 우린 어른이 되어야 할까요, 란 부분에 눈물이 맺히던 시절부터 더이상 20대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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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a74 2023-04-05 0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처음 저도 이 책을 읽다가 눈물이 났어요

sua74 2023-04-05 0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데 어른이 되어 결혼하고 아이를 키우다 다시 이책을 보는데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는거예요

sua74 2023-04-05 1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인공 제제였던 시절 그리고 이젠 제제의 부모가 된 지금 ~~~~여러 감정이 북받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