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린 사람들 문예출판사 세계문학 (문예 세계문학선) 25
제임스 조이스 지음, 김병철 옮김 / 문예출판사 / 199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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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하고 담담하고 소소하며 일상적이나,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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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속의 검은 잎 문학과지성 시인선 80
기형도 지음 / 문학과지성사 / 198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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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대에 시를 읽는다는 것은 사치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시간을 뚫고, 시대를 뚫고 세대간으로 이어지는 이 책의 아픔과 고통은 지금 여기에서 아직도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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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 6펜스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8
서머셋 몸 지음, 송무 옮김 / 민음사 / 200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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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형식의 스토리텔링도 재미있고, 마지막에 그림을 묘사하는 작가의 필력이 미친듯 폭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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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아비
김애란 지음 / 창비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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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 기막히고 코막히는 김애란의 단편들. 사랑스럽고 간혹 찡하고 눈부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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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분
필립 로스 지음, 정영목 옮김 / 문학동네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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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격렬한 울부짖음. 그런 위험한 시기를 지나왔구나, 이 책을 읽고나면 이토록 아픈 청춘을 상실한게 다행인 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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