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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머피 52주간 긍정 확언 잠재의식의 힘
조셉 머피 지음, 임지연 옮김 / 미래지식 / 2023년 6월
평점 :
인간의 육체는 한계가 있지만, 정신은 무한한 가능성을 지녔다는 말은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정신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는 사람마다 다르다.
보통의 사람들은 돈에 관심이 많아 정신적 활용을 등한시 하고 있다.
정신을 어떻게 활요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것은 시간 낭비일 수도 있지만, 종교나 명상 등을 한단계 높게 생각해보면 정신을 활용하는 단계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의식과 무의식으로 구분되는 것에서 잠재의식을 깊이 생각해 본다는 것에 책은 깊이 연구해 놓았다.
의식은 우리가 깨어 있는 것과 관련한 것이고, 잠재의식은 인간 정신의 깊은 내면을 자극하는 방법이라는 면에서 가치가 크다고 생각된다.
잠재의식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법을 터득한다면 보통 사람의 수준을 넘어 설 것이라고 생각된다.
책에는 잠재의식을 활용하여 이루고자 하는 바를 간절히 기원하는 내용들이 담겨져 있다.
52주면 1년이 되는데, 오랜 시간을 잠재의식에 의해 삶을 긍정적으로 바꾸고 부와 행복을 추구할 수 있다고 보는 듯하다.
사람의 마음에서 계속 원하는 바를 생각하고 뇌파를 움직이면 이루는 바가 있다고 기사를 본 듯하다.
긍정을 믿는 것 자체에 비용이 크게 발생하지 않지만, 뇌를 자극한다는 면에서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삶이 바뀌고 마음의 평화를 찾으며 정신적 행복을 향유한다는 믿음을 가진다면 손해를 볼 것은 없다고 생각된다.
자신과 이웃, 많은 것에 관하여 기원 문구가 많이 수록되어 있다.
종교인들이나 명상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주제가 될 것이다.
일반인들에게도 좋은 일을 기원하고 잘 되기를 바라는 것도 긍정적인 삶의 자세인 듯하다.
긍정적인 생각은 좋은 정신을 담는 가치라고 생각된다.
물질적 욕구를 채우기 위해 욕심을 부리면 더 큰 욕구를 추구하게 되어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다.
부와 권력을 많이 가지면 천국이나 구원을 받는 것이 사실일지 알 수 없지만, 속세에서 면죄부를 받는 다고 해서 사후 세계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다.
이번 생에서 긍정적으로 행복하게 살면 하느님이나 부처님, 알라 등이 구원해 주리라고 생각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와 같은 삶을 사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지구촌은 행복할 듯하다.
아쉽게도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육체적 쾌락과 욕망을 추구하는 많은 사람들로 인해 삶이 고달파지는 듯하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삶과 정신, 인간성 회복을 하면 좋겠다는 바람이 생긴다.
잠재의식을 긍정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