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 이제 막 사춘기가 시작 된 아들 녀석에게 읽힐 책을 찾아 돌다가 이 책을 봤습니다.
한 동안 말이 많았던,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잘 알지 못하는 아프카니스탄.
그리고 아직은 내 아이가 접하지 않았으면 싶은 성폭력의 이야기.
이 책을 사야할까? 말까? 고민스럽네요.
그래도
다른이들의 리뷰를 통해서
읽어야할 책임을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