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꿈이 생각 나~~.
아들 덕분에 오랜 만에 다시 펼칩니다.
세월의 무게 만큼 이 얇은 책의 무게도 달라져 오네요.
스케치 3단이랑 같이 주문 했어요.
학교 사물함에 하나씩 , 가방에도 쏙 들어가서..
일일이 챙겨 주지 못하는 엄마라
한꺼번에 5개 주문 했어요.
아들 딸 (초딩) 저 까지....
생각보다? 튼튼하고 예뻐요.
생각보다 예쁘고 튼튼해요.
넉넉하게 에펠 검정이랑 같이 5개 주문 했어요.
아들 딸 저까지 ... 학교에서 잊어 버릴때도 있고
갑자기 비올 경우를 생각해서 사물함에 하나씩 넣어 두려고요.
많이 파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