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끝내는 영문법 첫걸음
나가사와 토시오 지음 / 제이플러스 / 2012년 10월
평점 :
절판


얼마 전 EBS 방송 중에서 한국인은 왜 영어 회화를 잘못하는가를 주제로 하여 실험을 한 영상을 본 적이 있다. 한국인은 영어 공부를 하지만 실질적으로 그것을 주로 써먹기는 시험을 통과하기 위한 하나의 단계로만 여겨서 문법과 독해 위주로 공부하기 때문에 영어 회회가 늘지 않는다는 것이였다. 여기까지는 누구나 다 아는 이이야기이다.

  그들이 여기서 더 나아가 주장하는 것을 날마다 문장을 입으로 연습했을 때, 실험에 참가한 사람들이 영어가 늘어나는 장면을 보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그러면 어떻게 연습하고 말해야 할 것인가?

 

  나는 이 책을 통해 그 답을 찾았다. 많은 문법책들이 봐서 알겠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두려움을 가져다 준다. To 부정사에서부터 시작해서, 관계대명사등등 딱 봐서는 이해하기도 힘든 단어들로 막연한 두려움을 갖게 한다. 이 책의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면, 하나의 문법에 대해 예를 제시한 다음 그것에 대한 문장을 연습하게 한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문법 단어 자체가 가지는 그 뜻 자체에 대한 두려움을 사라지게 하고, 이 문법들이 실질적으로 어떻게 쓰이게 하는지 알게 한다. 더 나아가 어려운 단어를 택하기 보다는 쉬운 단어를 선택하여서, 한글어순과 영어 어순의 차이점을 알게 한 다음 문장을 연습시키고 있다.

 

  지금 글로벌 시대이다. 내가 아는 영어 말 할줄 알아야 한다. 언어는 서로 의사 소통을 위해 만들어진 부산물이다. 말할줄 모른다면 그것은 단순히 학문으로만 여겨질 뿐이다. 외국 사람과 이야기하고, 질리지 않게 문법 공부 하기 원하는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안철수처럼 생각하고 안철수처럼 실천하라
김옥림 지음 / 문이당 / 2012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 나라를 부강하게 하거나 혹은 가난하게 하는 것의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 나는 그것을 이끌어나가는 지도자의 힘에 있다고 본다. 이번 대선 후보에 드디어 안철수씨가 등록하였다. 우리 모두 그를 알고 있다. 대한민국 최초로 바이러스 백신을 만들어, 개인에게는 무료로 배포한 그의 사회 환원 의식과, 공동체를 배려하는 그의 확고한 의지, 누구나 한번쯤은 이 사람에 대해 곁다리라도 들어 봤으리라 생각한다.

 

그의 사상과 생각은 어디에서 왔으며? 어떻게 이루어져 있을까? 바로 이 책에 녹아 있다.
이 책 가운데 나타난 그는 누구보다 평범한 사람으로 비취어져 있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성공한 사람들 가운데 나타난 성공 요인 중 인내와 끈기를 갖추고 있었다. 그는 누구나 보다 삶에 성실했으며 자기가 한 일에 책임 있는 인물로 이 책 가운데 빛추어져 있다.

 

이 책 가운데 나타난 명언이 하나 있다면 바로 도전은 힘들뿐 두려운 일이 아니라라고 말한 그의 자세이다. 누구나 한번쯤에 자기 인생 가운데 소망하고, 원하는 일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열망 때문에 포기하고 접어야 했던 미래를 안철수 그 자신은 스스로 쟁취하고 더 나아가 자신뿐만 아닌 다른 사람을 배려함으로 많은 이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현재 한국 공부에 찌들어 있는 청소년들에게 이 책이 큰 소망과 격려, 힘이 되리라 생각하며, 이 책을 통해 자신의 꿈의 길을 개척하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교회에서 가르치는 거짓말 - 너무나 당연해서 아무도 묻지 않았던 43가지 진실
스티브 맥베이 지음, 김소희 옮김 / 터치북스 / 2012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우리가 신앙 생활을 오래 하다 보면, 말씀 가운데 의문이 들 때가 많이 있다. 어떤 말씀에서는 이게 맞는 것 같고, 어떤 상황에서는 이 말씀이 맞는거 같고, 때로는 그냥 지나쳐 버릴 때도 많이 있다.

 

누군가에게는 묻기도 왠지 창피하기도 하고, 혹여 물어 봤는데 대답을 못하실까봐 상황이 왠지 난감해 질꺼 같아 걱정이 되기도 하고 등등 신앙 생활은 우리에게 축복과 함께 궁금증이라는 선물을 주어지게 만든다.

 

이 책은 이런 우리의 신앙 생활 가운데 누구나 한번쯤은 의문을 품어 봤고, 궁금해 할만한 내용으로 책이 구성되어 있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책이 평신도들도 쉽게 이해할 만할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교회의 중요한 사실에 대하여 신학적으로 풀이를 하다보면, 내용을 알고는 싶지만 어려워서 이해를 하지 못해 그냥 덮어 버릴 때가 많이 있다. 이 책은 우리가 좀 더 신앙적으로 좀 더 쉽게 나아가도록 도와줄 수 있게 책의 내용이 쉽게 설명되어, 초신자도 이 책을 통해 신앙적으로 성숙하고 하나님앞에 더 나아갈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리라 생각한다.

 

더 나아가 교회를 다니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이 책을 통해  교회에 대한 편견이나 잘못 알았던 사실들도 잘 이해 시켜주리라 생각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교회에서 가르치는 거짓말 - 너무나 당연해서 아무도 묻지 않았던 43가지 진실
스티브 맥베이 지음, 김소희 옮김 / 터치북스 / 2012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우리가 신앙 생활을 오래 하다 보면, 말씀 가운데 의문이 들 때가 많이 있다. 어떤 말씀에서는 이게 맞는 것 같고, 어떤 상황에서는 이 말씀이 맞는거 같고, 때로는 그냥 지나쳐 버릴 때도 많이 있다.

 

또한 때론 누군가에게는 묻기도 왠지 창피하기도 하고, 혹여 물어 봤는데 대답을 못하실까봐 상황이 왠지 난감해 질꺼 같아 걱정이 되기도 하고 등등 신앙 생활은 우리에게 축복과 함께 궁금증이라는 선물을 주어지게 만든다. 과연 우리는 이 선물을 어떻게 뜯어서 봐야 할 것인가?
이 책을 통해 그 궁금증을 나누어 보고자 한다.

 
이 책은 이런 우리의 신앙 생활 가운데 누구나 한번쯤은 의문을 품어 봤고, 궁금해 할만한 내용으로 책이 구성되어 있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책이 평신도들도 쉽게 이해할 만할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교회의 중요한 사실에 대하여 신학적으로 풀이를 하다보면, 내용을 알고는 싶지만 어려워서 이해를 하지 못해 그냥 덮어 버릴 때가 많이 있다. 이 책은 우리가 좀 더 신앙적으로 좀 더 쉽게 나아가도록 도와줄 수 있게 책의 내용이 쉽게 설명되어, 초신자도 이 책을 통해 신앙적으로 성숙하고 하나님앞에 더 나아갈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리라 생각한다.

 

더 나아가 교회를 다니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이 책을 통해  교회에 대한 편견이나 잘못 알았던 사실들도 잘 이해 시켜주리라 생각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카페라테 효과 - 커피 한 잔과 바꾸는 행복한 노후의 비밀
전영수 지음 / 다온북스 / 2012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의 인생! 제 2막이 열렸다. 고도화된 의료진의 발달과 삶의 풍족함은 우리에게 생명 연장의 꿈을 허락하였고, 이것은 우리에게 하나의 축복이였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또 하나의 고민을 안겨 주었다.

 

과연 나의 노후를 어떻게 보낼 것인가? 많은 사람들이 하루 하루 살아 가기도 바쁜데 어떻게 노후를 준비 할수 있냐고 하지만, 이것은 정말 근시안적인 안목이라고 생각한다.

 

책의 서문에 나오는 요지 중에 하나가 하루라도 빨리 자신의 노후를 준비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책은 설명하고 있다. 현실은 힘들지만 그 힘듬이 밝은 나의 노후를 준비케 한다는 것이다.

 

책에서는 각 chapter 별로 6장에 걸쳐 30대에 우리가 실질적으로 어떻게 현재의 재산을 사용하여 노후를 준비해야 되는지와, 주식과 부동산, 그리고 인간관계에 걸쳐에 걸쳐 실직적인 삶의 skill과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많은 이들이 자신에게 주어진 젊음을 맹신하고, 노후를 바라보기 보다는 현실에 안주하며 하루하루를 살아 가고 있다. 이 책은 그런 이들에게, 좀 더 나은 미래를 바라보게 하고, 단순하게 몽상적인 이론이 아닌 실질적인 방법과 제안을 통해, 우리의 미래를 준

비할 수 있게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대의 끝자락이나, 30대 초반의 젊은 직장인과 모든이들에게, 너무 어렵지도 않고 쉽지도 않은 이 책을 추천해 주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