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을 위로해줘
은희경 지음 / 문학동네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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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창문 밖, 공원, 달리는 길 모두
내가 알고 있는 곳인 것 같은 착각이 들었다
이 소년이 소년을 겪어내고 있는 것을
보는 것도 물론 즐거웠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보다 이따금 나오는 엄마의 말들이
더 마음에 와 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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