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의 미래 권력
권용주 지음 / 크라운출판사 / 2017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모처럼 비가 내리고 있어 기분이 좋아요
농촌에서는 논에 물이 없어 모내기를 못하고 있다 밭에는 작물이 말라가고 있다 
연일 뉴스에서 나오는데 참 심각했는데
완전 해갈은 아니더라고 도움은 될것 같네요

비가와서 또 좋은건요 공기가 맑아졌어요
예전엔 황사로 걱정이였다면 요즘은 미세먼지가 참 걱정을 주고 있어요
미세먼지 발생요인을 줄이는 노력을 많이 하는데요 그중 자동차 배출가스도 무시 못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지금까지 디젤이나 휘발유를 사용하던 자동차가 전기를 사용하는 전기자동차로 바뀌어가고 있는거 같아요


 

전기혁명의 막이 오르다!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전기차를 보는 것은 택시를 마주하는것처럼 아주 흔합니다
그이유는 타고난 자연환경덕분에 전기공급이 아주 충분하고 전기를 충전할수 있는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고
보조금 지급의 혜택을 주어 전기차공급을 늘리고 있어요

얼마전 집근처 구청 주차장 옆에 전기충전기가 생겼어요
우리주변에 전기차가 많이 늘어났기 때문이겠지요
그러나 아직까진 많이 였기에 충전하는데 다소 불편한거 같아요
신차구입할때 혜택도 더 늘려주고 충전할 공간 더 늘려주고 여러 혜택이 늘어난다면 전기차는 앞으로 우리의 자동차가 될것 같습니다

지능의 IT로 지혜를 담다!

모든 외부 사물 기기를 BMW에 연결하겠다

대학교 졸업 할때 쯤 처음 휴대폰을 만나게 되었어요
그리고 한 20년이 흐른 지금 휴대폰은 그냥 단순 전화를 주고받는것을 넘어
휴대폰 하나로 모든것을 할수 있는 시대가 되었어요

자동차도 처음 사람이 타고 다니거나 물건을 싫어 나르는 단순함을 넘어
자동차에 지금 이시대의 최고의 IT기술이 들어있다해도 과연이 아닌 정도가 되었어요

어릴적 영화에서 본 검정색의 아주 멋진 자동차를 잊을수 없어요
주인의 손목에 찬 시계로 자동차에 명령을 내릴수 있고
명령으로 스스로 시동이 걸려 운전하고 명령에 따라 척척 일을 해내는 장면을요

그때는 과연 그게 가능할까 했었는데 지금의 자동차는 IT기술과 만나 그것이 현실이 되고 있는거 같아요

운전을 못해도 자동차가 알아서 해주고 길을 몰라도 알아서 목적지까지 데려다 주며
교통법규도 잘지켜가며 운전하니 교통사고도 줄어들것 같네요



보호받는자와 보호하는자

<u>자동차에는 파트너 보호개념이 있다
유럽을 중심으로 상대적인 교통약자와 충돌할 경우 상대방을 보호해야 한다
</u>

자동차는 운전자와 탑승자를 우선으로 보호할것인가
아니면 상대차난 보행자를 더 우선으로 보호해야하는것인가
어느것에 더 중점을 주는지는 각나라마다 다르다고 합니다

미래의 관점에서 자동차의 안전의 개념은 자동차에 명령을 내리는 사람의 결정에 따라 운전자를 보호할지 보행자를 보호할지 
선택을 해야하는 경우도 발생한다는 것이다

운전자가 운전하지 않고 자동차 스스로 운전하는 자율주행중 발생한 사고의 책임은 과연 누가 질것인가?

변화를 거절하면 도태된다

 

4차 산업 혁명의 꽃으로 자율 주행 자동차를 지목하며 빠른 변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처음 자동차가 만들어지고 큰 변화가 없던 자동차는
IT기술과 만나 아주 새로운 기능을 가진 자동차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지금 최고의 자동차를 만드는 회사도 변화하는  IT기술를 따자잡지 못하면 자동차 시장에서 도태된다고 봅니다

자동차 없이는 생활할수 없는 현대새회
앞으로 변화하는 자동차로 바뀌는 우리의 미래사회
4차산업혁명시대 IT기술과 결합한 미래의 자동차의 권력을 막강해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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