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별 주어진 환경은 서로 다르다
다른만큼 발효음식또한 나라별 특색에 맞게 탄생하고 발전해왔다
예전엔 그나라의 발효음식은 그나라에서만 유지되고 발전해왔다면 지금은 세계 여러나라로 전파되어 같은 발효음식이라도 그나라의 특색에 맞게 재탄생되어 발전하는것 같다
육포,치즈,맥주,포도주,빵,초콜릿 등 각 나라별 환경에 맞게 오랜 저장을 목적으로 발효음식이 탄생하였고
우리나라에선 김치,된장,간장,젓갈같은 오래 두고 먹는 음식들이 만들어졌다
지금의 발효음식은 원래 존재하던 그나라 발효음식과 다른나라에서 유입된 발효음식이 함께 공존하고 함께 발전해오는것 같다
김치찌개에도 치즈를 올려 먹기도 하고 치킨에 맥주하잔은 함께 먹어야 하는 음식으로 우리의 입맛에 너무도 친숙해져 버렸다
다른나라에서 들어온 친숙해져버린 발효음식과 반대로 우리의 발효음식은 다른나라에는 친숙하지는 못한듯하다
우리의 문화이기도 한 발효음식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반대로 다른나라에 전파를 하기 위한 노력에 좀더 노력을 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