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문해력 독해가 힘이다 비문학편 4단계 A - 3~4학년 초등 독해가 힘이다 비문학편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음 / 천재교육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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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초5가 되는 큰 아이는 책 읽는 습관이 나름 잘 잡혀있다.

(물론 고학년이 되니 예전보단 영상보는 걸 좋아하지만^^;;;)

그래서 일찍부터 독해력 문제집을 풀진 않았지만 초등학교 4학년이 되고 초5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독해문제집에 눈이 가기 시작했다.

다양한 독해문제집을 만나 아이랑 같이 풀어보기도 했지만 지문을 읽고 문제를 푸는

형식이라 크게 와닿지 않았다.

그러던 중 이번에 천재교육에서 <독해가 힘이다 - 비문학편> 을 출간하여 기대가 컸다.

<독해가 힘이다 - 비문학편>는 타 교재들과 같이 4주를 기본으로 1주일마다 5일을 나누어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그러나 지문이 있고 문제를 푸는 기존의 독해문제집과는 달리 <독해가 힘이다 - 비문학편>는 1일차는 문해 기술을 가르쳐주고 나머지 2일~5일차는 비문학 독해 지문을 읽고 문제를 푼다.


사실 국어의 문법을 제대로 배운 적은 없었던 것 같은데 이렇게 구체적이면서도

 친절하게

설명해놓은 <독해가 힘이다 - 비문학편>을 통해 아이는 끊어읽기도 배우며 독해력을

키울 수 있을 것 같다.

2일차부터 지문을 읽고 문제를 푸는데 사회,과학의 영역인 비문학을 공부한다.

QR코드가 있어서 찍으면 이렇게 영상이 나오는데 배경지식도 함께 공부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독해의 힘과 어휘의 힘이 있어 아이들이 공부한 부분의 내용을 구조화하며 어휘도 공부할 수 있다.

지문을 읽고 문제를 푸는 일반적인 초등독해문제집과는 차별화가 잘 보이는 부분을 꼽으라면

나는 문해력 공부를 제대로 할 수 있는 1일차 공부가 아닐까 한다.

아이들은 지문을 읽고 문제를 푸는 단계는 많이 겪어보았겠지만 이렇게 제대로 된 문법  공부는 아마 거의 처음이다.

4주동안 꾸준히 <독해가 힘이다 - 비문학편>로 공부한다면 아이의 독해력은 물론이고 문해력까지 쑥쑥 성장하여

자신감을 가지며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크다.

올 겨울방학, <독해가 힘이다 - 비문학편>으로 문해력을 점프해보는 건 어떨까.


이 글은 천재교육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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