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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종이접기
서원선 지음 / 종이나라 / 2021년 2월
평점 :

종이접기를 5살 때부터 혼자 접더니 혼자 알아서 척척 이것저것 잘도 접는 초등학교 4학년 아이.
곰손인 엄마를 닮지 않아 섬세하고 꼼꼼하게 종이접기를 잘도 접는다.
그런 우리 아이에게 딱 맞는 종이접기 책이 출간되어 살펴보았다.
<블레이드 종이접기 >.
형아따라 종이접기를 접어나가는 7살 아들도 재미있게 접는 <블레이드 종이접기 >.
팽이책과 유튜브 영상을 통해 재미있고 쉽게 색종이로 종이접기를 접을 수 있다.
그리고 다양한 색종이까지 248장이나 들어있어 화려하고 멋진 블레이드 종이접기를 할 수 있다.

색종이통도 이렇게 휴대하기 쉽게 잘 되어 있어 아이도 외출하며 가지고 다니기 좋다고 한다.
색종이도 다양하고 색종이 통 안에 블레이드 종이접기에 대한 책이 있어서 아이는
가지고
다니면서 블레이드를 접고 스마트폰을 보지 않아도 되니 엄마도 좋다^^
책이 간략하면서도 아이들이 잘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 보기 좋다.

동생이라 재미있게 배틀을 붙는데 블레이드가 참 신기하게 잘도 돈다.
종이색들도 이뻐서 돌면서 화려한 색을 내면서 돈다.
이번 추석에 양가 어른들을 뵐 때 챙겨간단다. 열심히 만들어서 할머니,할아버지와 함께 배틀을 붙겠다는 큰 포부도 가지고 있다.
TV,유튜브보다 아이들의 소근육을 발달시키면서 재미있게 놀 수 있는 종이접기,
특히 블레이드 종이접기를 통해 아이들은 또 성장해나갈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