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봇은 아이들의 늘 관심의 대상이며 로망이다.
특히나 우리 아이들이 세상을 살 시대에는 아마 로봇이 많은 부분들을 대체하고 있지
않을까한다.
그런 의미에서 로봇 전문가는 어떠한 일들을 하는지 아이들이 일찍부터 알고 있으면 정말 많은 도움을 받을 것 같다.
<Job? 나는 로봇 전문가가 될 거야!>는 로봇 전문가가 어떠한 일을 하는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미있게 구성된 학습만화이다.
'국일아이'의 'Job?'시리즈는 아이들에게 다양한 직업을 학습만화 형식으로 구성하여 만든 책을 출간한다.
어려울 수 있는 다양한 직업들을 아이들이 좋아하는 학습만화라 더욱 인기가 많다.

<Job? 나는 로봇 전문가가 될 거야!>는 스토리가 있다. 그래서 이렇게 등장인물
소개도 한다.
<Job? 나는 로봇 전문가가 될 거야!>의 이야기는 주인공인 형진이와 형진이의 친구 소윤이가 겪는 에피소드이다.
소윤이의 할아버지는 로봇 연구가이신데 할아버지가 빼앗긴 로봇, 안드로메다를 구하는 두 친구들. 그 속에서 아이는 로봇을 연구하는 전문가가 누구이며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아이는 재미있으면서도 알차게 구성되어져있다.
<Job? 나는 로봇 전문가가 될 거야!>는 책 내용 중간중간마다 이렇게 '로봇공학자'에 대한 이야기,
로봇 데이터베이스 구축자'등등 아이들에게 꼭 알았으면 하는 개념들이 수록되어 있다.

그리고 매 화마다 이렇게 정보더하기가 있어서 아이들은 로봇에 대해 학습만화뿐만 아니라 꼭 필요한 지식도 배울 수 있다.
예를 들면 로봇의 어원, 원칙, 분류 알아보기나 로봇을 바라보는 나라별 다양한 생각 등이 있는데
이런 것들을 학습형태로 공부하면 아이들이 자칫 어려워할 수 있는데 이렇게
그림이나 사진과 함께 읽으니 아이는 더욱 집중해서 읽어나갔다.
<Job? 나는 로봇 전문가가 될 거야!>를 아이가 먼저 읽고 한 번 읽어보았는데 로봇에 대해 잘 알지 못했던 부분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나름의 감동과 이야기의 기승전결이 있어서 아이들이 임무를 잘 수행할 수 있을지 조마조마하며 읽었다. 아이들은 임무를 잘 수행했을까??
<Job? 나는 로봇 전문가가 될 거야!>의 맨 마지막에 워크북이 있는데 이렇게 국가직무능력표준에 따른 24개 분야의 직업군이 자세하게 잘 나와있다.
아이들이 <Job? 나는 로봇 전문가가 될 거야!>을 학습만화로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색칠하고 찾아보는 과정을 거쳐 아이는 그 직업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
<Job? 나는 로봇 전문가가 될 거야!>를 초등학교 4학년인 아이가 열심히 읽었다.
로봇에 대해 평소에 관심이 많았는데
<Job? 나는 로봇 전문가가 될 거야!>를 통해 아이는 로봇은 물론이고 로봇을 만드는 전문가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잘 이해했다고 좋아했다.
<Job? 나는 로봇 전문가가 될 거야!>를 읽고 다른 'Job'시리즈의 다른 책들도 꼭 읽고 싶다고 책을 찾아보는 멋진 아이.
이렇게 다양한 직업들이 많은데 우리 아이는 나중에 어떤 직업을 가질지 궁금해진다.
다양한 세상 속에 사는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직업을 미리 알고 준비할 때
<Job? 나는 로봇 전문가가 될 거야!> 역시 많은 도움이 될꺼라 믿는다.
국일아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