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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첫 영어 : 알파벳 ABC ㅣ 7살 첫 영어
징검다리 교육연구소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2년 5월
평점 :

7살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영어 알파벳을 공부하고 파닉스를 공부하기 시작했다.
이미 더 일찍부터
영어 환경에 노출되어 있었지만 제대로 알파벳을 공부하지는 않아서 아쉬움이 참 많았다.
이번에 만난 이지스에듀의 <7살 첫 영어 알파벳 ABC>는 요즘 큰 아이도 열심히
공부하는
바빠시리즈를 만든 출판사로 눈길이 가는 출판사에서 만들어 더욱 궁금했다.
즐겁게 알파벳을 공부하는게 제일 중요한 포인트인데
<7살 첫 영어 알파벳 ABC>는 그런 엄마의 맘을 어떻게 잘 아는지 구성이 알차다.
먼저 QR코드를 찍어서 전반적인 알파벳송을 들어볼 수 있다.
우리처럼 A,B,C~ 이런 노래가 아니라 '고깔모자송'을 책으로 만나 아이가 더욱
재미있고 기억하기 쉽게 따라부를 수 있었다.
대문자,소문자를 적어보고 그 알파벳이 시작하는 단어의 첫 글자도 써보며 자연스레 단어도 접할 수 있다.
알파벳을 따라 길도 찾고 알파벳을 찾아 동그라미도 치고 아이는 신나게
<7살 첫 영어 알파벳 ABC>를 공부할 수있었다.

아는 노래가 나오니 신나게 불렀다. 물론 어설펐지만 리듬에 맞춰 알파벳송을 부르니 아이도 엄마도 즐거운 시간이었다.
앞으로 <7살 첫 영어 알파벳 ABC>를 공부하기 전 '고깔모자송'을 듣고 따라 부르며
알파벳의 기초를 잘 닦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14일,28일 이렇게 앞에서 배웠던 알파벳을 복습해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
복습이 정말 중요하기에 이런 구성 정말 맘에 든다.
아이들에게 부담을 크게 주지 않으면서 즐겁게 복습을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아닐까싶다.
<7살 첫 영어 알파벳 ABC>를 공부하고 이렇게 알파벳 카드를 잘라 휴대하기 편하게 아이와 알파벳을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져있다.
<7살 첫 영어 알파벳 ABC>는 알파벳을 처음 공부하는 친구들이라면 누구나 아이가 쉽고 재미있게 영어공부를시작할 수 있다.
<7살 첫 영어 알파벳 ABC>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미있는 '고깔모자송'을 통해 아이는 영어공부를 좋은 느낌으로 시작하고 알파벳을 제대로 공부할 수 있는 교재인 것 같아 알차게 공부하고 다음 단계로 잘 성장하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