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비아파트의 인기는 어디까지일까?
코시국으로 인해 아이들도 집에 있는 시간들이 많아져 무료하면서도 심심할텐데
그나마 신비아파트가
TV에서 방영을 하는 덕분에 이 힘든 시기를 잘 보낼 수 있는 것 같다.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 아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고 있는데 이번에 만난
<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어둠의 퇴마사 애니북 3권> 역시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을 책으로 만나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해준다.
<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어둠의 퇴마사 애니북 3권>은 TV애니메이션 방영작을
아이들이
책으로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만든 책으로 1,2권에 이어 3권이 나왔다.
아이들은 초롱초롱한 눈으로 자신들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등장하는 애니북을 얼마나
좋아하던지!

<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어둠의 퇴마사 애니북 3권>은 실제 TV에서 방영된
애니메이션이
그대로 담아있어 아이들이 TV랑 같지만 또 다른 느낌으로 신비아파트 친구들을
만날 수 있다.
7살 둘째는 한글을 공부하고 있어 완벽하게 읽지는 못하지만 자신이 봤던 만화라
그런지 재미있게 잘 읽어나갔다.
다 알겠지??^^;;

신비아파트의 다양한 콘텐츠는 계속해서 출간되고 있어 신비아파트를 좋아하는
친구들에게는 정말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어쩜 이리도 다양한지.. 어른이 내가 봐도 눈에 쏙 들어오는 것들이 참 많다.
<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어둠의 퇴마사 애니북 3권>를 7살,초4 아이가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만화책을 딱히 좋아하지는 않지만 어른도 마찬가지로 만화책은 재미와 함께 추억도
선물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아이들에게도 적당한 수준의 애니북은 읽어도 괜찮다고 얘기한다.
특히나 자신들이 좋아하는 신비아파트를 애니북으로 읽어볼 수 있어서 참 좋아했다.
TV랑은 또 다른 느낌으로 애니북을 읽었는데 TV에서 방영한 시리즈지만 이렇게
책으로 보니 색다르다고 얘기했다.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니 정말 색다르고 또 집중도 잘되어 애니북의 장점이 이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집콕이 계속 이어지는 요즘. <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어둠의 퇴마사 애니북 3권>은
우리 아이들에게 위로가 될 만한 재미있는 애니북이라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