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그리고 나, 우리는 얼만큼의 욕심을 부릴까?
과유불급이라는 사자성어가 있듯이
지나친 욕심은 안 한것만 못하다.
국민서관의 <욕심부리지 말지어다>는 그런 인간의
과한 욕심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우리 전통의
감성이 담긴 그림책이다.
금강산에 있는 유점사의 봄날,공양간에서는 텅텅 빈 쌀독이 있었다.
하다못한 노스님은 산 아랫마을로 탁발을 나섰다.
<욕심부리지 말지어다>는 국민서관의 옛날 옛적에 시리즈의 열아홉번째의 그림책인만큼 우리 전통 옛이야기가 담겨져있고 그림도 옛 우리 전통이 물씬 풍긴다.
노스님은 보릿고개를 힘겹게 넘고 있는 마을 사람들을보니 가여웠다.그러던 중 만난 농사꾼 부부.농사꾼 부부는 노스님에게 시아버지 제사에 쓰일 쌀 한 됫박을 탁발 자루에 부어 주었다.노스님은 깜짝 놀랐고,시아버지가 꿈에 나타나 시주를 하라고 했다고 한다.귀한 쌀을 받은 노스님은 농사꾼 부부에게 새끼줄을꼬고는 주문을 건 다음 한 번 잡아당기면 쌀 한 됫박이 나올 것이라고 하고는 갔다.참 사람의 욕심은 웃기지않은가.착한 마음으로 시작한 선한 행동이지만 눈 앞에한 번 잡아당기면 쌀이 나오는 신기한 물건을 보고농사꾼 부부는 하루에 몇 번씩 당긴다.그리곤 쌀 부자가 되어 마을 사람들에게 팔았다.한참이 지나 궁궐 곳간의 쌀을 훔쳐간 도둑을 잡는다는방이 붙었다. 농사꾼 부부는 한양으로 잡혀갔고 농사꾼 부부는 어떻게 된 일인지 이실직고하였다.
노스님은 보릿고개를 힘겹게 넘고 있는 마을 사람들을
보니 가여웠다.그러던 중 만난 농사꾼 부부.
농사꾼 부부는 노스님에게 시아버지 제사에 쓰일 쌀 한 됫박을 탁발 자루에 부어 주었다.
노스님은 깜짝 놀랐고,시아버지가 꿈에 나타나 시주를 하라고 했다고 한다.
귀한 쌀을 받은 노스님은 농사꾼 부부에게 새끼줄을
꼬고는 주문을 건 다음 한 번 잡아당기면 쌀 한 됫박이 나올 것이라고 하고는 갔다.
참 사람의 욕심은 웃기지않은가.착한 마음으로 시작한 선한 행동이지만 눈 앞에한 번 잡아당기면 쌀이 나오는 신기한 물건을 보고농사꾼 부부는 하루에 몇 번씩 당긴다.그리곤 쌀 부자가 되어 마을 사람들에게 팔았다.
참 사람의 욕심은 웃기지않은가.
착한 마음으로 시작한 선한 행동이지만 눈 앞에
한 번 잡아당기면 쌀이 나오는 신기한 물건을 보고
농사꾼 부부는 하루에 몇 번씩 당긴다.
그리곤 쌀 부자가 되어 마을 사람들에게 팔았다.
한참이 지나 궁궐 곳간의 쌀을 훔쳐간 도둑을 잡는다는
방이 붙었다. 농사꾼 부부는 한양으로 잡혀갔고 농사꾼 부부는 어떻게 된 일인지 이실직고하였다.
그리고 노스님은 포도청으로 오게되는데이 모든 이야기들이 사실이라는 얘기를 듣게 된다.포도대장은 농사꾼 부부의 재산은 모두 내놓게 하고술수를 부린 죄를 물어 노스님은 옥에 가두게 했다.그런데 노스님은 종이와 먹,붓은 달라고 청한 후그 곳에 금강산 산수화 한 폭을 그린다.그리고 노스님은 조그만 절과 날개가 달린 흰말 한 마리를더 그리곤 흰말을 타고 그림 속으로 사라진다.
그리고 노스님은 포도청으로 오게되는데
이 모든 이야기들이 사실이라는 얘기를 듣게 된다.
포도대장은 농사꾼 부부의 재산은 모두 내놓게 하고
술수를 부린 죄를 물어 노스님은 옥에 가두게 했다.
그런데 노스님은 종이와 먹,붓은 달라고 청한 후
그 곳에 금강산 산수화 한 폭을 그린다.
그리고 노스님은 조그만 절과 날개가 달린 흰말 한 마리를
더 그리곤 흰말을 타고 그림 속으로 사라진다.
<욕심부리지 말지어다>를 처음 받아보고는 초3인 아들은 얇은 책이라 간단히 읽을 수 있겠다라는 생각에 신나게 읽어나갔다. 그런데 한 장씩 읽으면서 아이는 재미있고
그림이 눈에 잘 들어오는지 집중해서 잘 읽었다.
우리의 옛 이야기 속에 아이부터 어른까지 주는
교훈은 잊어서는 안될 그림책이다.
<욕심부리지 말지어다>는 아이도 어른도 함께 읽으며
우리 인간의 욕심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며 맘 속 깊이
새겨두어야할 그런 좋은 책이다.
국민서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붇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