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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할머니
하야시 기린 지음, 니시무라 도시오 그림, 고향옥 옮김 / 대교북스주니어 / 2020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바나나 할머니가 주인공이라 책표지의 색도 노란색일까?
바나나 할머니들이 할머니지만 세련되고 좀 귀여우시다.
<바나나 할머니>를 아이와 함께 처음 받아보았을 때 귀여운 노란색의 표지가 왜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지..
바나나는 사람이 인위적으로 떼지 않으면 늘 붙어 있는 과일 중 하나이다.
한 번도 붙어있는 바나나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바나나 할머니>를 통해
귀여운 생각을 해보았다.
바나 할머니, 나나 할머니, 나바 할머니는 바나나 세 자매이다. 이름도 참 귀엽다.
셋 할머니는 늘 붙어서 사이좋게 지내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