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얼 시티가이드 로스앤젤레스 시리얼 시티가이드 시리즈
시리얼 편집부 지음, 서명진 옮김 / 시드페이퍼 / 2018년 7월
평점 :
품절


시리얼 편집부 지음 / 서명진 옮김
<시리얼 시티가이드 로스앤젤레스 >
시드페이퍼


책과 함께 받은 포스터. 로스앤젤레스의 아름다운 노을을 느낄  있다.
보라빛과 좋아하는 코랄계열의 하늘은 충분히 낭만적이다.


나에게 미국은 멀고  나라였는데, 작년 뉴욕여행 이후 미국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뉴욕 다음으로 미국을 대표하는 로스엔젤레스는 최근 방송에 자주 나오기도 하고
주변에서 여행 다녀온 사람들이 있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러던   책을 만나게 되었다. 첫눈에 반할  밖에 없는 . <시리얼 시티가이드-로스앤젤레스!>



첫눈에 반한 ! 너무 취저의 책이라 보자마자 반했다.
이미 런던, 파리, 코펜하겐, 뉴욕 4 도시가 있으며
시리얼 시티가이드 선택한 5번째 도시 '로스앤젤레스'
이렇게나 이쁜 책을  이제야 알았나 싶다.
여행 책자가 이렇게 이뻐도 되냐며, 여행 책자라기보다 정보가 많은 사진집 같다!!

표지부터 깔끔하니 완전 취저취저
사이즈도 A4 반사이즈인 A5여서 한손에 !
두께도 너무 두껍지도 얇지도 않아서 들고 다니기에도 !
정말 디자인부터 크기, 무게까지 어느하나 놓치지 않는다.



다른 여행책자들과 달리 사진도 이쁘다.
여행책자는 보통 안내형식과 에세이형식으로 나뉘는데
이 책은 에세이형식의 낭만적인 사진이라 이쁘다.
구도나 색감 등 좋아하는 느낌이라 더 좋다!

책자안에 있는 사진들을 보고 있자니
곧 여행을 떠날 사람처럼 두근두근 거린다. 



사진만 있는게 아니다.  책은 여행가이드북! 이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된다.

여행가이드북 답게 LA 지도와 장소들을 안내하고 있다.

LA하면 떠오르는 관광지를 소개하기도 하지만 편집부만 알고있는 LA 숨은 장소들을 소개하고 있기도하다.



LA하면 떠오르는 샌타모니카와 베벌리힐스, 게티센터와 그리피스 천문대가 있으며

편집부가 알려주는  베벌리힐스 호텔과 마루커피, 에잇폴드 커피, 갤러리 하프 

진짜 로컬들이 찾는 곳들에 대한 정보도 가득하다.


뒤쪽 INTERVIEWS와 ESSAYS라는 챕터에는 여러 이야기가 쓰여 있어

단순한 정보제공을 넘어 도시에 대해 깊은 이야기를 만날 수 있기도 하다.


뒤쪽에는 간략하게 <시리얼 시티가이드> 런던, 파리, 코펜하겐, 뉴욕, 로스앤젤레스 책에 대한 설명이 있다.
표지 맨뒤쪽까지 심플한  책은 반하지 않을 수가 없다.


/
여행책을 보는 내내 LA 여행하는  같았다.
뉴욕 여행 이후  이상 멀지않은 미국이라 그런지  티켓을   같다.
라라랜드 이후 LA 많은 낭만을 가지고 있는데  낭만들을  앞에 보여주고 있어
설레는 마음이 컸고계속 두근거렸다. 가끔 미국여행이 그리워지면  책을 꺼내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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