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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위하여 예언을 사모하라 - 예언하기를 갈망하는 사람들을 위한 기초
래리 랜돌프 지음, 주지현 옮김 / 예수전도단 / 2009년 2월
평점 :
절판


하나님을 위하여 예언을 사모하라

 


예언관련 책이 많지 않았고, 예언에 대한 관심과 알고 싶은 마음이 있었어도,

선뜻 책을 찾아보거나 알 수 있는 통로들이 적었다.

또한 신앙생활하면서 조심스럽게만 여겨왔던 부분이라 알고 싶어도,

뭔가 나와는 그리 크게 가깝게 여겨지지 않았고, 큰 영향도 없는 부분으로 여겼었다.

 

'예언하기를 갈망하는 사람들을 위한 기초'라는 책 제목 위에 책 설명의 말 처럼

책을 읽어가면 갈수록 쉽게 이해되며 받아들이기에 어려움이 별로 없었다.

그리고 예언또한 하나님께서 은혜로, 축복으로 주신건데,

하나님의 뜻대로 잘 사용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무엇보다 알찬 구성이 큰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다.

먼저 성격적 기초로 설명해주었고, 저자의 경험을 통해 실제적인 내용들을 접하며 예언에 대해

알아갈 수 있었다.

또한 책 마지막엔 충분히 우리들이 생각하고 가질 수 있는 예언관련 궁금증을

질문들과 내용들로 설명해주었고, 답답하고 고민되었던 것들을 해소시켜주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약간 예언에 대해 조심스럽고 부정적 마음이 없지 않았던 마음에서, 다시금 하나님께로 집중하고,

그 은혜를 누리고 싶은 마음의 변화가 있었던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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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를 만드는 상처
발레리 J. 맥킨타이어 지음, 로리 킴 옮김 / 예수전도단 / 2009년 2월
평점 :
절판


상처를 만드는 상처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참 많이 신경쓰고 집중하는데,
사람사이의 관계에 대해서는 소홀하고 쉽게 여길때가 많았다.
그래서 그런지 주위 사람들과 지내는 시간들중에 서로 실수하고 상처주는 때가 있었다.
그리고 왜 그랬는지 이해못하고 속알이만하며 불편해했던 것들이 반복되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왜 그런 반응들이 있었는지,
또한 상대방이 왜 그렇게 말하고 행동했는지 이해하고 마음을 열 수 있었던 시간을 가졌다.

책에서 나오는 '감정전이'이란 단어가, 어려운말처럼 여겨지지만,
단어 그대로 감정이 다른사람에게 전이되는 뜻이다.
예전 경험으로인한 감정이 해결되지 않고 그대로 있을때,
다른사람에게 그때의 감정 그대로 표현되어지는 것.

책에서는 이렇게 표현한다.
"사람이 자신 또는 다른 사람들의 죄 때문에 정신적 충격을 받으면,
그에따른 상처를 억압하거나 분리한다. 훗날 이 상처는 다른 사람에게 투사되는데, 이 현상이 감정전이다."

책을 보며, 감정전이에 대해 이해하고 알았을 때 생각했다.
알고나니까 이해가 되고 납득이 되며 앞으로 그럴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를,,,

옛 상처를 이용하여 더 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만드는 사단의 고리를 끊으며,
하나님의 거룩한 빛 가운데에서 주님께서 내 안에 있는 상처를 다뤄주시길 기도한다.

나의 여러 반응들과 모습들을 다시 돌아보며, 내 안에 있는 있는그대로의
모습(부정적인것들까지)을 보고 받아들이며 주님께서 친히 만져주시길 기도한다.

예수님의 형상대로 계속 회복되어질 것을 믿고 신뢰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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