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전해지는 따듯한 위로주인장 한줄평
그림으로 전해지는 따듯한 위로
주인장 한줄평
오늘 소개해드리려고
가지고 온 책은 바로!
그림책이에요!
생각이 많아지고,
생각하는게 힘들어질 때 쯤,
그림책을 통해 힐링하는 것 만큼 좋은 것도
없는 것 같아요.
특히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뜨끈뜨끈한 신간으로
초판 한정판 선물도 있답니다. :)
바로 보시죠!
당연한 것들이적 글 / 임효영, 안혜영, 박혜미 그림웅진 주니어
당연한 것들
이적 글 / 임효영, 안혜영, 박혜미 그림
웅진 주니어
요거 딱 틀어놓고 서평 보시면,
더 재밌고 위로 받으며 읽을 수 있을 거에요!
이 책은 이적님의 당연한 것들의 가사와 어울리는
그림들이 들어가 있어요.
초반의 일러스트에는 마스크가 등장하지요.
정말 코로나 초반에는 이렇게 길게 고생할 줄
아무도 몰랐는데 말이죠.
예전을 회상하는 편지 한장이 날아갑니다.
이번 봄에는 당연히 마스크도 벗고
꽃구경도 하고,
관광지도 가면서
콘서트도 갈 수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길어진 코로나에
이 모든 당연한 것들을 누릴 수 없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네요.
정말 올 크리스마스에는
저렇게 여러 명이서 모여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힘껏 웃어 봅시다 우리.
책의 전체적인 분위기
정말 일러스트들이 따듯하지 않나요?
이적님 노래 틀어놓고
그림을 차근차근 보면서 가사와 함께 곱씹으면
이 것만큼 큰 힐링이 없는 것 같아요.. :)
++이 책이 궁금하신 분들은
빠르게 사러가시길 추천드려요!
초판 한정판인 퍼즐이 이렇게 이쁘게
들어있어요!!
오랜만에 퍼즐 해봤는데
아무 생각 없이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ㅎㅎㅎ
꼭 읽어봤으면 하는 사람
여러분도 힐링이 필요할 때 꼭 읽어보셔요:)
흐리지만, 즐겁고 따듯한 주말 되세요!
그럼 안녕!
Have a good time, see you again !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위해 제공 받았으며,
솔직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