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 다시 작가들 9
경번 지음 / 다시문학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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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소설 나에게 어려웠다. 슬픔이 무거워 안개가 낀듯 막 다가오지는 않았다. 피하고 싶은 느낌이었던것 같다.소설을 읽으면서 내가 잘 읽고 있는게 맞는가? 집중 못하고 읽고 있는가?하는 생각이 들었다.긴 외롭고 고독한 슬픔의 시간을 글로 읽었는데 아프다.깊게 아파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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