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타로상담의 정석 : 기본편

타로상담의 정석 : 기본편
최지훤 외 지음 / 하움출판사 / 2022년 10월

목차만 보아도 이 책을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면
설명이 다 된 것 아닐까 ?
이름값 하는 ˝타로 상담의 정석˝은
타로 상담을 하는 이들에게 필수 바이블이 될 도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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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만다라 명상 & 타로카드

만다라 명상 & 타로카드
최지훤 외 지음 / 하움출판사 / 2023년 9월

심리 공부를 하면서 명상을 하게 되었고 그렇게 이어져 만다라를 접하게 되었어요.
다양한 문양과 색상들이 보기만해도 신비로웠는데 얼마전 mbti 타로카드를 공부하면서 다시 접하게 된 만다라 덕분에 더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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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타로카드 + 도서

MBTI 타로카드 (책 + 타로카드)
최옥환 외 지음, 유은경 디자인 / 하움출판사 / 2024년 2월

- MBTI 타로카드 도서 편 리뷰 -

'MBTI 타로카드' 도서는약 240P 분량으로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를 포함해 Ⅰ · Ⅱ · Ⅲ 단락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타로카드와 MBTI의 연구 및 제작 의도, 제작 방향을 가볍게 소개하며 MBTI 타로카드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고 학습에 대한 부스팅을 예열해주죠.

그리고 각 카드마다 이미지를 포함한 전문분해로 제목 / 주제어 / 의미 / MBTI 분석 /실전 상담 적용 / 적용 원리 기초 안내 / 인물 등을 상세하고 친절히 설명해 놓았답니다.

+ 4원소 성향(불, 물, 공기, 흙)까지 완벽 !

78장의 모든 카드가 우리가 알고 있는기존의 인물 이미지가 아닌 만다라로 표현되어 있는데, 

이 부분 또한 독자의 이해를 돕기위해 유니버셜웨이트 타로카드와 마르세이유 타로카드 

이미지도 포함되어 있어 어려움없이 숙지하며 학습할 수 있어 좋아요.

또 도서에서 가장 좋은 점은 뭐니뭐니해도 마지막 문단인 실전 상담 편인데요.

실상 MBTI 타로카드와 도서가 있어도 익숙치 않아 실사용이 되지 못한 상황이 있을 수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는 Ⅲ 문단 MBTI 타로카드 실전상담편을 잘 참고하면 실 상담을 하지 않고도 

카드에 대한 이해와 활용도를  키울 수 있어 너무 유익하답니다.

- MBTI 타로카드 카드 편 리뷰 -

MBTI 타로카드는 가로7cm 세로 12cm 사이즈로

타로카드 기본 사이즈와 동일해 이질감없이 사용가능 

하답니다.

재질은 무광느낌의 종이재질을 띄고 전체적인 

무광느낌으로 인해 카드의 테두리를 감싸고 있는 오로라 빛이 더욱 화려하게 보여 아름다움은 2배가 되는 것 같아요.

또 카드의 색감을 전체적으로 깨끗하게 표현해

보는 시야가 자극적이지 않아 편안하고

만다라의 이미지가 더 명확하게 들어와 좋아요.

카드를 사용하다 보면 셔플과 패닝감을 무시할 수 없는데 MBTI 타로카드는 질들임 없이도 무난히 잘 펼쳐져

예민함 없이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MBTI 타로카드는 타로카드를 심도깊게 공부하며 영역 확장에 좋은카드로 많은 마스터들에게 재미와 갈증을 해소시켜 줄 획기적인 타로카드라 추천하고 싶어요.

[100자평] MBTI 타로카드 (책 + 타로카드)

MBTI 타로카드 (책 + 타로카드)
최옥환 외 지음, 유은경 디자인 / 하움출판사 / 2024년 2월

요즘 대중들에게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타로카드와 MBTI를 접목해 특화된 내용을 다루는 MBTI타로카드는 읽기도 전부터 큰 호기심과 궁금중을 유발한다. 타로카드를 공부하며 수비학과 함께 하는 성격유형에 큰 매력을 느끼는 한사람으로 MBTI를 접목한 타로카드는 어떤 방식과 성격으로 읽어질지 너무 기대된다.

미운 오리 먼지의 여정

미운 오리 먼지의 여정
비비안 그레이 지음 / 하움출판사 / 2024년 2월

어릴적 읽었던 미운오리새끼를 기억한다.

까마득한 옛 기억이지만 더듬어 보면 예나 지금이나 

차별받던 오리가 불쌍해 친구가 되고 싶은 기억은 여전하다.

가끔 머릿속이 복잡하면 마음까지 덩달아 복잡해진다.

이럴 땐 복잡한 머릿속을 정리 할겸 그덕에 마음도 눈도 쉬어가기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그림책을 읽곤한다.

나이는 늘어나도 난 아직도 여전히 전래동화를 들으며 잠을 청하고

그림책에 마음이 따뜻해져 위로받는다.

그리고 요즘이 딱, 그런 때였다.

내 역량 이상의 일들이 오는 것 같고, 모든게 과부화인마냥 

매사 허덕이다 결국 홀로 주변과 비교하며 나를 질책하고 미워했다.

분명 나는, 지금의 내게 필요한 것은 인내와 그에 따른 시간임을

알면서도 열심히 나아가는 과정의 나에게 응원은 하지 못할망정

미운 마음만 심어갔다.

하지만 먼지는 달랐다.

기다림의 시간이 슬프고 힘들었지만 그 시간동안 홀로 묵묵히

꿈꾸는 미래를 그리며 쉼 없는 날개짓을 연습했고, 남들이 뭐라든

절대 자신이 자신을 탓하거나 미워하지 않았다.

오히려 자신을 사랑하고 귀엽게만 여겼다.

어릴 땐 그저 불쌍하다 멋진 친구가 되는 백조에서 20여년이

지나 다시 본 먼지는 내게 너무 많은 감동과 깨달음을 주는 친구가 되었다.

먼지에게서 배운 믿음과 사랑을 통해 오늘부터는 나도 나부터

사랑하기를 제대로 실천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