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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비행사의 지구생활 안내서 - 나는 우주정거장에서 인생을 배웠다
크리스 해드필드 지음, 노태복 옮김 / 더퀘스트 / 2014년 11월
평점 :
절판
요즘 인터스텔라 라는 영화가 아주 유행이다.
그래서 어쩌다보니 우주비행 이런것에 관심이 더 끌렸을 지도 모르겠다.
제목과 표지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보게 된 책일지도 모르겠다.. ㅎㅎ;
이 책을 적은 글쓴이는 어릴 적부터 마음에 우주비행사가 되겠노라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보냈고, 사관학교를 나와 전투기 조종사,, 끝에는 아내와 가족들의 열렬한 지지로
마침내 우주비행사가 되었다.
이 책은 글쓴이가 우주비행사가 되기 전, 된 후, 그리고 우주를 다녀와 지구에 착륙까지의
과정에서 겪었던 과정들은 삶과 비교하여 적어낸 책이라고 해도 무방할 것 같다.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내가 느낀 점은..
지금 내가 이루려고 하는 목표가 멀리 있다고 느껴져도,
그것을 항상 이루겠다는 일관의 자세를 유지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글쓴이는 말한다,
"자세를 잃는 것은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것 보다 더 끔찍하다"고.
꿈이 있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생각하게 도와준 좋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