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 하면서 한번쯤은 써봤을 파워포인트-보고서를 작성하면서 내 맘대로 되지 않아한참을 머릴 쥐어뜯었던 기억으로 이 책을 집어들었다.적어도 더이상 머리카락을 쥐어뜯는 일은 없길 바라면서..나는 파워포인트의 파 자도 제대로 몰랐다.기초도 모르고 물어가면서 구색만 갖춰서 발표 했었는데이 책을 받고 내심 놀랐다.그냥 디자인만 알려주는게 아니라무려 '문서의 흐름을 쉽게 정리하는 방법' 부터 시작한다as-is 현재의 상황 파악- 문서 작성 이유to be 이상적인 모습 제시, 개선될 사항과 해결책을 통해 어떤 모습으로 변화할지, 미래의 기대효과 제시solution 이를 위해 개선할 사항 구체적 제시, 실행 가능한 해결책 및 계획과 제안 내용 위주 작성그리고 위 방법들을 나열하는 순서도 여러가지 보여준다.보고서 길라잡이 같은 느낌?!책을 보다보면 스퀘어맵 이라는 단어가 나오는데 종이에 파워포인트 슬라이드 모양으로 네모 칸을 그리고 담을 내용을 미리 구상해보는 과정 이라고 한다.이미지들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책이 친절하다.디자인 사례를 참고해서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사이트도 알려준다익숙한 핀터레스트 부터 구글 이미지 까지-이렇게 뼈 때리는 멘트까지-삽입된 이미지도 그렇고 내용도 그렇고 생각보다 재밌다.이제 자료를 찾았으면 실행 및 준비다설정부터 용도에 맞는 폰트까지 알려준다.참고로 궁서체는 진중한 메세지를 전달할 때 적합하다고 한다.나 지금 진지하다..궁서체야..라던 지난 유행어가 떠오른다.사실 파워포인트 문서에는 그다지 적합하지 않으며예스러운 느낌에 효과적 이라고-폰트 무료다운 가능한 사이트도 알려준다.어디까지나 보여지는 부분이라 색상도 중요한 요소라파워포인트 색상표도 있다.다시 한번 말하지만 생각보다 재밌다일반 서적이 감상을 섞어쓰는거라면 이런 오피스용 참고서들은소개하는 느낌이다. 내용을 다 알려주는건 반칙같고-이 책이 얼마나 알찬지 소개로 그쳐야하는 느낌.이미지가 많아서인지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재밌다선과 그라데이션 활용하기도 있고레이아웃 정리하기 까지 알려준다.마지막에는 필수 단축키 까지-!컴퓨터 앞에 놓고 해보는게 제일 효율적이겠지만한번 훑어보고 또 실전에 응용해보면 원하는 의미는 전달할 수 있지 않을까-(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인 의견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