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책이 인기 있는지 궁금했어요...

위저드 베이커리 - 제2회 창비 청소년문학상 수상작
구병모 지음 / 창비 / 2009년 3월

리뷰 제목 대로...왜 이책이 인기가 있는지 진짜...궁금해서 사본 책입니다.... 

전 또 이책의 작가가...우리나라 사람인거 보고 깜짝 놀랬답니다... 

외국 소설인줄 알았는데....ㅋㅋㅋ 

여튼...   앞부분 읽으면서...왜 인기가 있지??   의문 투성이였죠.... 

중간부턴...  흥미롭게 봤고요....    

끝부분에 가서는....슬라이딩 도어스...인가... 기네스 펠트로 주연으로 나왓던 그 영화도 

생각나고....   이휘재의 제목은 생각 안나는데... 

a선택했을때의 결과와...b 선택 했을때의 결과...각각 두번으로 나눠서.... 

이야기 진행됐던...그 코메디 프로도 생각나곤 했습니다..... 

여튼....   읽을만 했지만...    다른사람들처럼 아주 강추...정도는 아니예요...^^

브래이킹 던...언제 나오는지...

이클립스 - 나의 뱀파이어 연인 ㅣ 트와일라잇 3
스테프니 메이어 지음, 윤정숙 옮김 / 북폴리오 / 2008년 12월

드뎌..  트와일라잇 3편을 다 읽었나봅니다... 

다 읽었으니...  손을 놔야하는데...  4편 브래이킹던때문에..  또다시 갈증이 시달리네요.. 

언제 출간될까..6월쯤에나 나온다는데..  에휴우..... 

이책 보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는데요... 

벨라가..  우정으로써 사랑하는 제이콥... 

진심으로 소울메이트로 생각하는 에드워드... 

이렇게 양쪽다 맘을 주는것 같아서..  전 좀...짜증도 났었네요... 

본인 진심이야 어찌되었든...   갈팡지팡하는 모습이 너무 싫었어요... 

걍 에드워드...하나만 볼것이지.....^^ 

그치만 자기 행동의 결과로...제이콥이 벨라 맘속에 들어갔다는걸 아는.. 

에드워드 인지라..  질투보단...이해하는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어여 4편 출간 됐으면 좋겠어요...성격급해서 기다려 지려나 모르겠습니당...ㅠ.ㅠ

트와일라잇을 읽고 기대하며 본책...

뉴문 - 나의 뱀파이어 연인 ㅣ 트와일라잇 2
스테프니 메이어 지음, 변용란 옮김 / 북폴리오 / 2008년 7월

트와일라잇...   콩닥콩닥 대면서 글짜하나하나 아껴가며 읽은 책입니다.. 

다 읽고 그 흥분의 여운을 담아..펼친책이 2편 뉴문인데..... 

1편을 제가 너무 열광하며 읽었나봅니다... 

에드워드...목소리만 겨우나오는 뉴문엔...  제 심장이 평화롭더라고요.... 

1편이 없었더라면...  뉴문이란책은..그냥 그런 책으로 다가왔을겁니다.. 

하지만...  트와일라잇을 읽었기에...   벨라와 에드워드를 사랑하기때문에... 

전 뉴문도 좋습니다... 

이젠 번역으로는 마지막책인...이클립스를 보고 있습니다만... 

어여...4편과 5편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너무 환상적인 책.....

트와일라잇 - 나의 뱀파이어 연인 ㅣ 트와일라잇 1
스테프니 메이어 지음, 변용란 옮김 / 북폴리오 / 2008년 7월

왜 그동안 이책의 존재를 알지 못했는지..   절 자책하게 만들 책입니다... 

영화로도 나왔다는데 책 시리즈 다 읽고 보려고 꾹꾹 참고 있답니다..  

이책이 총 5권이 시리즈로 되어 있다는데.. 

번역된건 3권이고...  4권째가 출간 예정이더군요... 

5권은 집필중인지...출간됐는지...확실하진 않고요... 

번역이나 빨리 됐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3권째 읽고 있는중인데..  읽고 나면 맘이 허~ 할것 같아요... 

에드워드...   란 이름까지 사랑하게 만든 이책.... 

더이상 코멘트할 필요성을 못느껴요... 

dvd까지 구매해뒀다가..  딸아이 크면...그때 보여줄 예정입니다...^^

작가 보고 선택한 책입니다..

겨울연인 1
장소영 지음 / 파피루스(디앤씨미디어) / 2009년 2월

장소영 작가님을 좋아해요... 

군대시리즈 책 보고...  홀라당 반했던 거지요... 

그후 나오는 책은 내용 관계없이 사보곤 했는데... 

검색하다가 이책을 출간하셨기에 바로 구매했답니다... 

뻔하고 뻔한 내용일지 몰라요...  

근데 작가님 글쓰시는게 훌륭하다보니...뻔한 스토리도 지겹지않고.. 

흥미롭게...  궁금하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는 분입니다... 

단..  불만이 있었다면... 

19금이 너무 많이 나와서...그냥 넘긴 분량이 좀 된다는거... 

( 전 19금 싫어요 로설 읽다보면 그부분 내용이 다 똑같잖아요..ㅠ.ㅠ ) 

또 하나는..  주인공들 왤케 떨어트려 놓으신지.... 

5년도 있었고..6년도 있었고...   등등 몇년씩.. 

이번책에선 3년이네요..  양효한가.....-,-;; 

그래서 별하나는 뺐답니다... 

하지만..   장소영작가님 글 좋아하신다면..꼭 읽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