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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이치는 강가에서
온다 리쿠 지음, 오근영 옮김 / 노블마인 / 2006년 7월
평점 :
절판
왜 엄마가 혼자 걍 자살하면 될 것을(혼자서 그냥 손목을 긋던지 ㅠㅠ.. 모 어떤 식으로든지..) 어린 딸에게 본인의 자살을 거들도록 했을까요? 너무 잔인한 방법 아닌가요? 딸의 장래를 생각해도 그렇고 ..
정신적으로 크게 문제가 있는 엄마같진 않던데, 오히려 아빠를 위해 본인의 자살이라는 방법을 택한 엄마가 조용히 음독을 하던지 혼자서 자살로 결말지을 수 있는데, 왜 딸을 끌어들였을까요?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엄마의 자살 방법이 이해가 안 돼여.. 님들의 의견 듣고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