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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너나 할 수 있다 - 하버드로 간 미스코리아 금나나
금나나 지음 / 김영사 / 2004년 8월
평점 :
품절
이 책을 주문하리라 마음을 먹었지만 그다지 좋지 않은 평을 보고나서 조금은 망설였으나 개인적으로 나는 이 책을 산 것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내내 웃었다. 내용이 웃겨서라기 보단 자신의 꿈을 향해서 노력하는 금나나의 모습이 너무 이뻐보여서다.
꼼꼼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읽지는 않았고 뒷부분만 좀 더 읽으면 되는데 아무튼 학생인 나에게 금나나의 글은 용기를 주었다.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언제나 들어도 힘이 솟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