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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악마가
플아다 지음 / 청어람 / 2014년 12월
평점 :
누구에게나악마가
전작인
당신을주문합니다도재밌게읽었는데
이번에읽은누구에게나악마는전작과는좀다른판타지가들어간로맨스소설이다
줄거리ㅡ
남주-황토는자신의아버지가 다치고 친척들이 자신의집안을 탐내자 악마와계약을하고 악마의계약으로인해 숙부는 죽고 그는악마에게 누구나 죽일수있는힘을 가지게되나 절대 그 힘을쓰지않고 그리고 자신을 위해희생 할줄아는 여자를 찾아 악마와의계약을풀고자 한다
여주-이슬은착한콤플렉스 한다리건너면모두다친구
아빠가 귀신과의 계약으로 마지막아들을 데려가려할때 그아비는딸을보내려하나 악마는그녀에게악이 생기면데려가려한다 이에그엄마는 그녀에게 착하게살기를 바라고그녀는 그것이 어느새 자신의모습이된다.
남주향토집에얻혀살며동거아닌동거를하게된두사람
악마는 이슬의영혼을 얻기위해 향토에게 그녀를사랑하게 만들라하고 향토는자신의목숨이 이제얼마안 남았기에또자신의문신이붉게변했기에 그녀가자신을사랑하게만들려고한다
이런저런사건으로얽힌두사람은서로사랑하게되고 이익적이고 계산적이었던 향토는 이슬로 인해
향토는자신이죽음을받아들임으로써 이슬의죽음을 막고자한다 이슬은 그엄마의 죽음으로 악마와 아빠와의계약은무효하고 결국악마는이슬의영혼을 갖지못하 고향토의영혼도 갖지못한다
오히려악마는이슬의마음과두사람의행동으로악마에서천사로전향할판~^^;;
그리하여결국향토는죽게되나 이슬의노력과악마의심경의변화로 향토는죽음에서돌아오고
둘은해피앤딩을맞이한다
감상ㅡ죽음을소재로한로맨스이기에조금은어두울수있으나 난어둡다는느낌을받지못했다
악마 역시 그렇게 모진악마라고 할수 없었고
둘이 사랑을 느끼고겪는 에피소드에서 소소한재미도 있었다
다만 서로를희생하려는두사람의마음에서 긴박하게올라가는긴장감은부족했다
조금만 더극적이면서 뭉클한무언가가있었음 더좋지않았을까?
하지만 드라마로 만들어도 왠지재밌을것 같았다. 옛날에 천사와 악마를 주제로한 드라마가있었는데 그것역시 재밌게 본기억이 나니 말이다.
착하게 사는것이 나쁜것이 아닌 누군가의 희생으로 삶을 사는것이 아니라 자신의 선택으로 사는 삶 그렇기에 악마라는 존재는 부추김만 될뿐 그것이 주된 이유가 될수없는 결국 모든것은 그사람의 선택이라고 말하는 누구에게나 악마가 있다.
당신에게는 어떤악마가 숨어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