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 태도 - ‘사상의 패배’ 시대에 철학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아즈마 히로키 지음, 안천 옮김 / 북노마드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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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물 아즈마 히로키와 상술에 눈을 뜬 안천, 저열한 삶으로 유명한 박가분의 해제는 덤. 동물화하는 포스트모던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던 아즈마 히로키의 폭발적 지성이 재가 되어 찌끄레기만 남았다. 위안부더러 공창제의 일종으로 전시에는 어쩔 수 없다던 X소리를 지껄였던 아즈마 히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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