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는 안봤지만배역들은 알고 있기에읽으면서 상상하기가 쉬웠다. 드라마를 소설로 만든 거다보니군데군데 어색한 부분이 없지 않다. 킬링타임용으로는 술술 잘 넘어가는 책.희망도서로 신청했는데2권을 사서분께서 대본집으로 신청하셔서다시 원작소설로 재신청.
내용을 알지 못했을 때 예전 줄리아 로버츠가 나온 `다잉 영` 같은내용일 거라고 생각했다.존엄사를 다루고 있어서만약 내가 윌과 같은 상황이라면그런 결정을 내릴 수가 있었을까 싶다.내일은 영화를 보러 갈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