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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 교육은 처음이지? - 모으기, 쓰기, 나누기 용돈 교육의 비밀
고경애 지음, 최선율 그림 / 한국경제신문i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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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용돈 교육의 시작]

아이 용돈 교육의 시작은 부모가 경제를 먼저 알아야 한다. 부모의 협조가 없이 아이들만 경제 교육을 해서는 지속할 수가 없다. 자녀가 지출하는 소비에 대해 어른들의 관점에서 판단하기 때문에 이해할 수가 없는 것이다. 아이들이 어른들의 일을 재미없어 하는 것과 같은 이치일 것이다.

부모의 관심도 중요하지만 결국 용돈을 사용하는 주체는 자녀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녀에게 경제 감수성을 키워줘야 한다. 경제 감수성이 높은 사람이 돈 관리에서 감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게 하려면 습관화가 필요하고 아이에게 통제권을 주어야 한다.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하자면

첫번째, 아이는 실수를 통해 배운다. 실수할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둘째, 생각할 수 있는 행동의 범위를 제한하라.

셋째, 선택권을 주고 조용히 지켜보아라.

그렇다면 용돈 교육 방법으로 보자면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시작할 수 있다.

1. 자녀와 용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다.

2. 용돈 사용처는 아이와 의논해 범위를 정하자.

3. 아이와 함께 저금통을 만든다. 모으기,쓰기,나누기 통장을 만든다.

4. 용돈은 세 개로 나누어 관리한다.

5. 용돈을 봉투에 담아준다. 기가은 아이와 의논해 정한다.

6. 매번 용돈을 받을 때마다 위의 과정을 반복한다.

용돈 교육을 한답시고 한번에 너무 많은 것을 하려고 해서는 안된다. 단계적으로 계획을 세워 진행해야함은 물론이며 목표를 달성했다면 보상을 병행함으로써 자축하게 하여 성취감을 갖게 해야만 지속할 수 있을 것이다.

용도에 맞게 용돈을 관리하는 방법을 터득함으로써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는 것이다. 핵심은 스스로가 필요하다고 느껴야하고 그래야만 꾸준히 지치지 않고 지속할 수 있다는 것이다.


[돈의 흐름 경험하기]

벼룩 장터에 참가하여 경제의 흐름 경험하기

집안일로 알바를 하고 용돈 벌기


[돈의 가치, 물건의 가치 익히기]

아이들의 소비는 어른처럼 이유나 목적이 딱히 없다. 그냥 예쁘니까, 갖고 싶어서, 다른 친구도 있으니까 등 이유가 단순하다. 대게 마트를 가는 경우 아이들을 데려간다. 많은 부모들이 경험하는 것이겠지만 아이들이 물건을 사달라고 떼를 쓰는 것이 가장 곤혹스러울 것이다. 이런 경우 저자는 아이가 사고 싶어 하는 물건이 있을 때는 꼭 사야 할 이유를 물어보고 마트를 돌면서 사야 할 이유 세 가지를 생각해보게 하여 저자를 설득하라고 한다. 아이들은 그럴듯한 이유를 고민하게 되고 사지 못하더라도 그런 고민들로 인해 생각의 논리를 갖게 되는 것이다. '내가 정말 필요했던가'를 생각하고 말하게 된다는 것이다. 단순히 라떼시절처럼 '엄마가 어렸을 때는 이런 것도 없었다','가난한 아이들은 갖고 싶어도 못 갖는다'같이 말해서는 설득도 되지 않고 논리적이지도 않다. 이 부분에서 저자의 생각의 인내와 주도면밀함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때까지 나의 지난 행동들을 돌아보면 아이들이 얼마나 답답해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반성하게 되었다.

아래의 아이가 꼭 필요한 물건인지 한 번 더 물어보기 위한 질문을 활용해도 좋을 것이다.

1. OO야,이 물건 네가 꼭 갖고 싶은 거니?

2. 이 물건이 정말 필요한 거니?

3. 어디에 사용할 거니?

4. 집에 비슷한 것은 없니?

5. 같이 만들어볼까?

6. 네가 만들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

만약 사야하는 물건인 경우에도 그냥 사주는 것 보다 사고 싶은 물건을 비교하고 사도록 하는 것이다. 사고 싶은 물건의 가격을 비교하고 상품을 비교한다. 그리고 꼭 필요한지 한 번 더 생각하기를 통해 사야하는지 스스로 판단하게 하는 것이다. 이런 활동들은 부모가 해 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아이 스스로 판단하고 경험하게 되어 올바른 경제 습관을 가지는 밑거름이 될 수 있다.

꼭 필요한지 한 번 더 생각할 때 활용하면 좋은 십훈 :

1. 물건은 최소한으로 사자.

2. 산 것은 가능한 한 오래 쓰자.

3. 필요 없는 것은 사지 말자.

4. 계절에 맞는 생활을 하자.

5. 선물을 하지 말자(원하지 않는 물건을 주고받는 것에 불화할지도 모른다.)

6. 단품으로 사자(묶어서 파는 상품은 불필요한 것까지 사게 된다.)

7. 충동적으로 사지 말자.

8. 무작정 유행을 따르고 싶은지 진지하게 생각해 보자.

9. 사기 전에 먼저 한 번 더 생각하자.

10. 침착하자! 정말 필요한 물건이지 다시 확인하자.


[가족이 함께 하는 경제교육]

가족이 경제 책 함께 읽기. 단순히 아이에게 책만 읽게하는 것이 아니라 가족이 모여 낭독하면서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다.

1. 온 가족이 모일 수 있는 시간을 정한다.

2. 핸드폰은 잠시 시선이 닿지 않는 곳에 둔다.

3. 선정된 책을 준비한다.

4. 책 읽을 순서를 정한다.

5. 가족 구성원 각자 한 꼭지(가능한 분량을 정한다)씩 돌아가면서 읽는다.

6. 읽은 부분을 표시하고, 다음 읽을 날짜를 미리 정해 낭독 시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시간을 관리한다.

이처럼 가족 낭독 시간의 장점은 가족 간의 소통의 시간을 갖게 하고, 자신감을 심어준다. 책을 읽는 과정에서 새로운 지식과 작가의 지혜를 습득하게 되고, 궁금증이 생기고 질문이 많아진다. 더불어서 부모와 자녀, 자녀와 자녀, 남편과 아내 간의 유대감이 형성되게 된다. 하지만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니 주의할 점은 챙기는 것이 좋다.

1. 쉽고, 재미있는 책이어야 한다.

2. 소설책, 유머가 있는 에세이, 삶의 지혜가 담긴 이야기, 쉽게 풀어쓴 역사책도 좋다.

3. 부모의 강권이 아닌 자녀에게 책을 선택할 수 있는 선택권을 주자.

4. 책을 읽는 분위기를 마련한다

5. 책 읽기 전, 맛있는 차 또는 간식을 간단히 먹는다. 배고프거나 너무 배가 부르면 책 읽기에 집중할 수 없다.

이와 같이 경제 책을 읽는 것 뿐만 아니라 경제 신문을 같이 읽고 토론하는 것도 좋은 활동이다. 어려운 내용보다는 아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들을 각자의 시각에서 토론하는 것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지식 뿐만 아니라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이고 조리있게 말하는 능력을 익히게 될 것이다.

요즘 아이들은 동영상에 특화되어 있으므로 가족들이 경제 유튜브나 경제 뉴스를 같이 보고 토론 하는 것도 좋은 교육이 될 수 있다.

더불어 요즘은 XX마켓처럼 중고물품을 사고파는 플랫폼이 많다. 쓰지 않는 중고물품을 사고 팔게 함으로써 쓰레기가 돈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려줄 수도 있다. 다시 말해 사용한 물건도 가치가 있음을 배우는 소중한 교육의 기회로 삼아볼 수 있는 것이다.


[아이들의 경제 독립 프로젝트]

꿈이 현실이 되는 세 가지 방법을 소개해 본다.

첫번째, 소망 품기

꿈과 소망은 삶에 활력을 가져다 준다. 꿈을 이루기 위해 지출을 줄이기도 하고, 힘들어도 참을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둘째, 꿈 노트 쓰기

꿈 노트에 꿈을 쓰고 할 수 있는 것을 하나씩 목록으로 적어보고 실천한 것들은 형광펜으로 지워보자. 내가 적었던 목록이 이루어졌음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셋째, 꿈 통장 만들기

모으기 통장 : 성인이 될 때까지 찾지 않는 적립 통장. 배낭여행,결혼자금 등

쓰기 통장 : 사고 싶은 물건을 살 수 있는 통장.당장의 필요한 물건이나 사고 싶은 물건을 사기 위해 모으기

나누기 통장 : 후원, 기부, 친구/부모 선물 등 용도

종자돈을 모아서 투자하기


아이에게 어릴때부터 경제의 자립심을 길러주기 위해서 이제는 필수인 경제교육,용돈교육을 시도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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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수 세무사의 2022 확 바뀐 부동산 세금 완전 분석
신방수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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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신방수 세무사의 2022 확 바뀐 부동산 세금 완전 분석



책의 구성은 부동산 세제 개요부터 취득세,보유세,양도세를 주요내용으로 기술하고 있고 분양권,임대,증여,법인까지 부동산에 관련된 거의 모든 부분을 커버하고 있다.한권을 정독하고 나면 왠만한 세금에 대해서는 대부분 파악할 수 있게 되어 있고 필요할 때 찾아볼 수 있어서 구성이 알찬 것 같다.


가장 큰 변화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첫째, 모든 부동산의 세금이 인상되었다.

둘째, 분양권이 주택 수에 산입되었다.

셋째, 주택임대등록제도가 사실상 폐지되었다.


취득세는 7.10 대책을 통해 대폭 상향되었다.

2주택 또는 3주택 이상부터 8~12%의 고세율을 적용하는 것이 골자이다.

더불어서 증여취득세도 조정대상지역내에서는 기존 3.5%에서 12%로 상향하여 조정되었다.


보유세는 종부세가 크게 변경되었다.

지금 서울,수도권을 보면 1주택자도 많은 영향를 보게 되어 있다.

기본 세율이 올랐고 다주택자에게는 중과가 된다.또한 세부담 상한율이 200%->300%가 되었다.


양도세 주요 세제 개편 현황은 다음과 같다.

1. 1세대 1주택자 장기보유특별공제에 거주기간 요건 추가

2. 조정대상지역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세율 인상 및 주택 수 계산 시 분양권도 포함

3. 2년 미만 보유 주택 등에 대한 양도세율 인상

4. 고가주택 기준금액 상향 및 장기보유특별공제도 개선


분양권에서 가장 큰 변경 사항은 주택수 포함이다.

취득세는 발생하지 않지만 주택수 산정시에 포함되므로 다른 주택의 취득과 매도시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임대주택에 대한 세제혜택은 폐지된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대부분 말소가 되고 장기 10년만 시행하는데 큰 혜택이 없다고 할 수 있고 아파트는 제외된다.


증여세는 증여에 따른 취득세가 3.5% ->12%로 상향조정되었다.


법인에 대한 규제도 강화되었다.

취득세 변경(12% 단일 세율),법인세 중과(20%),종부세(3%,6%) 등이다.


세금은 이 한권의 책이면 거의 마스터된다고 생각한다.만약 이 책을 읽었는데도 모르겠다면 그냥 비용을 지불하고 전문세무사의 상담을 받는게 수천만원을 아끼는 길이니 돈 몇 푼에 떨지 않길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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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특강 - 미래를 읽는 기술
김광수경제연구소 지음 / 더난출판사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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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인 지표로 우리나라와 주변국들의 경제를 전망,각챕터 마지막 요약표가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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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oal (더 골)
엘리 골드렛 외 지음, 김일운 외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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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젖은 고정관념을 자책하게 만든 책,두고두고 볼만한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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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박경철 지음 / 리더스북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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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유익하나 결코 쉽지만은 않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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