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크라테스에서 포스트모더니즘까지
새뮤얼 이녹 스텀프.제임스 피저 지음, 이광래 옮김 / 열린책들 / 200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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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딱딱하지도 않고 이해하기 쉽게 쓰여 있습니다. 이거 한 권 읽으면 아무리 서양 철학사 분야 문외한이라고 하더라도 어느 정도 머릿속에 흐름이 잡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두꺼운 책 재미 들려서 읽는 일 퍽 드문데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후루룩 읽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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