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은 사춘기 1
미나세 루루우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6년 4월
평점 :
품절


모두의 아이돌, 순진하기 짝이 없는 애늙은이.

 

 

최근 읽은 만화책 중에 가장 훈훈한것 같아.

내 마음속 훈훈함 대☆폭☆발

만면에 훈훈한 미소가 떠나질 않는다.

아, 물론 감동으로 가슴이 따듯해지는 그런 장르는 아냐.

치에가 너무나도 쏘중해진다.

 

읽다보면 어느새 치에짜아아아아앙을 외치게 된다.

 

 

좀 저평가를 하면 '캐릭 하나 잘 만들어서 팔아먹는 씹덕용 작품'이 될 수도 있긴 한데,

치에짱은...그걸 뛰어넘는...훈훈함이...

(이미 홀랑 넘어갔다)

 

 

첨에는 마에다씨 디자인이

좋아하는 에로작가가 자주 쓰는 캐릭 디자인이랑 비슷해서

본것도 없잖아 있는듯

마는듯

어느새 치에짜아아(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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