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주의의 함정은 공부와 관련이 있는 게 아니에요. 완벽주의가 외모지상주의를 만나면 그야말로 환상의 짝꿍이 되지요.
청소년들이 가장 민감하게 여기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외모잖아요.
외모 완벽주의에 빠지면 누가 봐도 예쁘고 잘생긴 얼굴인데도스스로를 절대 인정하지 않지요. 아주 어린 나이인데도 성형 수술하고 싶다며 엄마를 졸라 대거나 반대로 거울 기피증에 빠질 정도로 자신감을 잃어버리는 안타까운 경우가 생긴답니다.
이런 친구들의 일반적인 특징은 잘하려는 마음이 너무나 커서
조금만 마음에 안 들어도 쉽게 짜증을 낸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