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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삽질여행 - 알아두면 쓸데 있는 지리 덕후의 여행 에세이
서지선 지음 / 푸른향기 / 2020년 9월
평점 :
책의 이름부터 유쾌해서 눈길이 가던 책이었어요!
비록 코로나라 여행을 할 수는 없지만, 랜선여행을 할 수 있어서 좋네요^^
20살이 넘어서 여행을 가본 적은 없지만,
고등학교때 가족들과 처음으로 중국에 여행을 간적이 있었어요.
이 부분을 읽다보니 그때가 생각이 났는데요.
저희 가족들이 중국어를 잘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래도 영어로 말은 통하겠지 라는 생각으로 좀 안일하게 생각했던 것 같아요!
영어 = 모든 나라에서 대화 가능
이렇게 생각을 했거든요~
근데 우리 가족이 묵었던 호텔에
컵라면을 가져가서 먹으려고 했는데,
젓가락이 없는거에요!
그래서 저랑 동생이 1층으로 내려가
안내데스크에서 챱스틱, 챱스틱 하면서
여러번 영어로 설명을 했는데,
못알아 들으시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결국 행동으로 퀴즈를 맞추듯이 게임 아닌 게임을 하다가 왔어요 ㅋㅋ
팩트는 젓가락을 결국 못 얻어서, 숟가락으로 긁어먹은 기억이 ㅋㅋ
제가 제일 기억에 남았던 부분은 이 내용들이었는데,
아까 목차에서 보신것처럼
다양한 여행자 기록들이 있으니까
지금처럼 여행이 어려운 시기에 쉬면서 힐링하기 딱 좋은 것 같아요^^
여행을 하셨던 분들도 공감하면서 읽으실 수 있고요~
여행에세이, 웰컴 투 삽질여행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