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을 구한 반디 - 한국어린이교육문화연구원 으뜸책 선정
조성완 지음, 김나영 그림 / 밤가시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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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는 천진난만하고 순수하다. 티없이 맑고 꾸밈없는 모습에서 진정성이 나온다.
진정성으로 주변 친구들의 마음을 움직었고 반디는 지리산에서 생명을 지킬 수 있었다.
어머니의 목소리를 따라 움직인 반디는 포기하지 않았다. 산에서 희망을 보았다.
반디를 따라다니는 여정은 조금 아찔했지만 즐거웠다. 반디가 또 보고싶을 것이다.
사랑스러운 반디와 친구들을 다시 만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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