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없어서 버려진 5명?의 슈크림 빵의 속 찾기 여정.딸한테 읽어주다가 진짜 현웃 터지는 장면도 나오고 철학적인 내용도 깃든거 같은데 귀여운 일러스트는 까지 다 갖춘 책.요런 캐릭터를 종아하는 아이와 어른이 모두 잔잔한 감동과 웃음을 느낄 수있어서 좋았습니다.이건 소장각이네요~
도대체 코로나가 뭐길래? 하시는 분들 꼭 보십시오.코로나 걸리면 입원절차부터 병실생활, 증상을 자세히 알려줘서지금1단계로 내려간 상황이지만 경각심을 가지게 되네요.젤 마음이 아픈건 확진자가 정말 범죄자도 아닌데 죄인처럼 되버리는 상황이 안타까웠어요. 어쩌다가?조심 좀 하지그랬어??사람들 말 한마디가 다 병의 아픔보다 더 아프게 올 수 있겠다 싶더라구요,,,,언론에서도 보지도 듣지도 못했던 코로나 병실생활과 심정, 후유증까지 자세히 알려주서 고맙습니다.
스타가 되기위해선 타고나길 예쁘고, 노래 잘 부르는것이 다 일까?? 데뷔하기까지의 긴 연습생 시절, 언제 데뷔할지 모르는 불안함,데뷔하고 나서는 본의 아니게 받아야하는 악플들,,,아이들의 눈에 다 좋게만 보이지 않게 사실적인 부분도 알려줘서,아이돌을 꿈꾸거나 좋아하는 아이에게 스타를 좋아하는 올바른 방향도 알려주는거 같아 좋았다.멤버들 데뷔 스토리도 흥미로웠다. 딸아이도 재밌다며 3번씩 다시 보고^^블랙핑크 뮤비 나올 때 마다 너무 기대되는 그룹인데 앞으로도 더 흥해주길~♡
곤충을 좋아하는 7살 아들과 동물을 좋아하는 9살 딸.곤충과 동물이 골고루 비교하면서 나와서 상식도 쌓이고 페이지마다만화가 다 재미있어서 아들이 자꾸 읽어달라고 가지고 오네요~둘 다 다 보고 그림도 따라그리고 요새 최애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