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운 글자도 발음을 헷갈려 하길래 모음을 다시 알려줘야 하나,,,싶을때 아하한글을 하게 됐어요. ㄱ기역을 '윽'으로 읽게하고 시옷을 '읏'으로 읽게 쉽게 알려주니 읽는게 많이 늘었어요.예를들어'갈' 글자를 '가+을=》》갈금' 글자는 '그+음=》》금쉽게 읽는 법 알려주니까 7살 아들도 짜증안내고 재밌게해요.다른 책보다 쓰는것도 적고 쓰기칸도 커서 쓰기 힘들어 하던 울 아들한텐 딱이네요. 체험판으로 1,2권은 해보고 3,4권은 출간되고내 돈주고 샀어요~진심 아들 맘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이제 학교입학해도 한글걱정은 덜었어요~
포켓몬 좋아라해서 샀어요 분류,특성,타입 부분은 스스로 읽어보게하고, 아직 연필 잡는게 잘 안되서 쓰기연습 시킬려고 샀어요.하루 두장씩 벌써 다 끝냈어요스스로 할려고 가져오는 책이네욤~
속이 없어서 버려진 5명?의 슈크림 빵의 속 찾기 여정.딸한테 읽어주다가 진짜 현웃 터지는 장면도 나오고 철학적인 내용도 깃든거 같은데 귀여운 일러스트는 까지 다 갖춘 책.요런 캐릭터를 종아하는 아이와 어른이 모두 잔잔한 감동과 웃음을 느낄 수있어서 좋았습니다.이건 소장각이네요~
도대체 코로나가 뭐길래? 하시는 분들 꼭 보십시오.코로나 걸리면 입원절차부터 병실생활, 증상을 자세히 알려줘서지금1단계로 내려간 상황이지만 경각심을 가지게 되네요.젤 마음이 아픈건 확진자가 정말 범죄자도 아닌데 죄인처럼 되버리는 상황이 안타까웠어요. 어쩌다가?조심 좀 하지그랬어??사람들 말 한마디가 다 병의 아픔보다 더 아프게 올 수 있겠다 싶더라구요,,,,언론에서도 보지도 듣지도 못했던 코로나 병실생활과 심정, 후유증까지 자세히 알려주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