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랫말 아이들 - MBC 느낌표 선정도서 어른을 위한 동화 12
황석영 지음, 김세현 그림 / 문학동네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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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모랫말 아이들에서 친이할머니 편이 제일 재미있었다. 그 이유는 쥐를 잡을 때 유인을 해서 잡고 못생긴 놈 부터 잡는 게 좀 인상 깊었고 고양이가 나온 것도 인상깊었다. 옛날에는 놀 것들이 없으니깐 쥐 대 사람들으로 놀고 했나보다 옛날에는 손재주가 좋은가 쥐 같은 작은것도 잡는게 신기하면서도 대단하고 훌륭했다. 나같으면 그런거는 아예 보지도 않고 튀었을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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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네껜 아이들 푸른도서관 33
문영숙 지음 / 푸른책들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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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네껜 아이들은 노근리 그 해 여름 보다는 못하지만 잔인하다. 그 중간에 일을 안 한다고 때리고 반항 하면 총 쏘아 죽이고 이건 뭐 총이나 무서운 물건이 있으면 대장인 셈이다. 지금도 비슷 하기는 하다. 왜냐 지금은 돈만 많으면 대장이고 사람을 죽여도 상관 없고 돈을 낸다. 장차 우리나라는 망할 것 같지만 또 어떤 사람이 무슨 일을 해내서 사회를 바꾼다면 안 망하겠지만 못 바꾸면 망하겠다. 그래도 조금 나아진게 지금은 나이 관계가 있는 것이다. 옛날은 그냥 나이 상관없이 다 일하는데 지금은 그나마 조금 나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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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의 거리 문학동네 동시집 3
곽해룡 지음, 이량덕 그림 / 문학동네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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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선생님이 맛의 거리라는 책을 독서평이라고 하라고 하시길래 나는 글인가 시인가 헷갈렸는 데 시 인걸 알게 되고 읽는 데 그 100쪽의 나무의 맛 인가 그게 인상 깊었다. 제목도 웃기고 100쪽에 있으니 인상 깊고 거기에 쓰다쓰 라는 표현이 나와서 나무의 맛은 쓴 맛이 날것 같기도 하다. 곤충들은 나무액을 먹지만 우리는 음식을 먹으니 자기 음식을 먹어야지 곤충의 음식을 탐봐서 쓴 맛을 보다니 세상에는 모르는 것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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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 그믐날 밤 쑥쑥문고 56
방정환 지음, 염희경 엮음, 김경신 그림 / 우리교육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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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방정환 선생님이 쓰셨다는 책인 줄 몰랐고 이 책을 내 손에 넣었을 때 그 때 방정환이라는 이름이 딱 하고 적혀 있었어 알게 되었다. 나는 그 서울로 간 시골쥐 였나 그게 기억이 남았다. 우편 안속에서 자다가 우편편지랑 같이 가는데 가죽을 갉아 먹는 데 그게 좀 웃겼다. 그냥 위로 보지 힘들고 더럽게 갉아 먹다니 시골쥐는 먹을 께 없으니 갉아 먹나 서울쥐도 책임감이 엄청 없어요 시골쥐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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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만세! 힘찬문고 47
이현 지음, 오승민 그림 / 우리교육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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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맨처음에 이거는 그냥 평범한 일상의 사람이 겨우 대학을 나와서 그냥 평범한데 가나 싶었는 데 내용이 재미있었다. 특기 염라국 입국 심사관 갈때 부터가 진짜 재미가 들어 가주고 진짜 계속 봐야 해야 했다. 그래서 읽다가 나는 박장수 라는 사람이 진짜 안됬다. 공부는 진짜 잘하는데 하필이면 건강을 안 챙겨 가주고 그렇게 그 좋은 머리가 날아간 셈이라니 진짜 도와 주고 싶지만 도와 줄 방법이 없다.엄마가 애초에 아들 건강 좀 챙기지 감동 있는 그런 책이여서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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