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네껜 아이들 푸른도서관 33
문영숙 지음 / 푸른책들 / 2009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에네껜 아이들은 노근리 그 해 여름 보다는 못하지만 잔인하다. 그 중간에 일을 안 한다고 때리고 반항 하면 총 쏘아 죽이고 이건 뭐 총이나 무서운 물건이 있으면 대장인 셈이다. 지금도 비슷 하기는 하다. 왜냐 지금은 돈만 많으면 대장이고 사람을 죽여도 상관 없고 돈을 낸다. 장차 우리나라는 망할 것 같지만 또 어떤 사람이 무슨 일을 해내서 사회를 바꾼다면 안 망하겠지만 못 바꾸면 망하겠다. 그래도 조금 나아진게 지금은 나이 관계가 있는 것이다. 옛날은 그냥 나이 상관없이 다 일하는데 지금은 그나마 조금 나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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