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A364816225 왜 이제 알았을까요....^_T 혹시나 하고 신청해봅니다. 가능하다면 꼭 함께하고 싶은 멋진 자리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001-A364816225 왜 이제 알았을까요....^_T 혹시나 하고 신청해봅니다. 가능하다면 꼭 함께하고 싶은 멋진 자리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전출처 : 봄나무 >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박웅현 강연회를 다녀와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웅현님의 강연을 듣고 왔다. 미리 책 '인문학으로 광고하다'를 열심히 읽으면서 장소에 도착해서인지  책을 읽으면서 생각하고 느꼈던 많은 이야기들이 다시 직접적인 강연과 또 영상으로 구체화되어 눈앞에 펼쳐져서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와 강연에 푹 빠져들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광고를 전문으로 공부하거나 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항상 보고 듣게 되는 광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이야기..어떤 창의적인 이야기를 듣게 될까 하는 기분좋은 궁금증으로 강연을 신청하고 듣게 되었는데, 정말 좋은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박웅현님의 일에 도움을 주는 사람들(?)을 소개하는 형식으로-곧 일을 하는데 영감을 주는 여러 요인들-강연이 진행되었다. 여기서 많은 인문학적인(보다 넓은 의미로서의 인문학적인) 정보,요소들이 광고에 도움을 주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시대가 변화하고 생활이 변화하고 기계가 변화하면서 이에 따라 생각이 변화해가는것. 그리고 그 생각을, 그러한 사람을 이야기하는 것-이 오늘 강연에서 보고 들은 광고가 아니었나 싶다.  그리고 일상, 일상에서 안테나를 높이 세우고 산다는것, 창의성을 키우는 것은 곧, 삶을 보다 새롭게 즐겁게 살 수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광고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들었지만 곧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들은것과 같은 기분이다.   

오늘의 이 좋고 무엇보다 재미있는 강연을 듣고 광고라는 매체에 대하여, 보다 넓은 인문학에 대하여, 창의성에 대하여, 그리고 일상과 삶에 대하여... 개인적으로 많은 생각을 해보게 하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전출처 : 봄나무 > 똑똑한 여자보다 매너좋은 여자, 이수연 강연회를 다녀와서.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바람에 버스가 늦어져서인지 시 간에 딱 맞게-거의 아슬아슬하게 도착하였다.  사실 저자에 대한 사전지식이라던가 책 내용을 자세히 알고 강연회를 간 것이 아니라서,  강연 내용이 정확히 어떻게 이루어질까 하는 궁금증을 계속 안고 있었다. 

처음 강연을 시작하기 전에 서로서로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이 시간은 정말 인상적이었다. 그냥 안녕하세요^^ 하는 인사가 아닌 자신의 꿈을 이야기하는 인사사람들에게 열심히 자신의 꿈을 팔면 그 '꿈이 꼭 이루어질것'이라는 강사님의 말씀에  소심한 마음을 가진 나지만 몇몇 분들과 인사를 나누며 내 꿈을 이야기하고, 나도 그분들의 꿈을 듣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모두들 자신의 꿈을 서로 이야기하는 모습들이 정말 꿈에 대한 자신감이 엿보이는 짧지만 꽤나 에너지 넘치는 시간을 가지고서 강연이 시작되었다.  

강연 내용은 처음시간에는 이수연 저자가 지금까지 어떻게 어떤 길을 걸어왔는가에 대해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우리가 버려야할 착각들-특히 나쁜여자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다음시간은 크게 직장생활에서 꼭 지켜져야하지만 요즘 사원들이 잘 지키지않고 있는 그런 매너와 비지니스 미팅시에 지켜야할 매너로 이루어졌다.  그냥 이런것들을 지키세요, 하고 단순하게 말해주는 것이 아닌 이수연 저자 자신의 경험담과 실제 회사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등등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강이미 알고 있는 기본적인 부분들인 것도 있었고 아직 사회인, 회사인이 아닌 학생 신분인 나이기에 '아 이럴땐 이렇게 해야하는 거구나, 이런건 좋지 않은 거구나 주의해야겠다.' 하는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고, 내용도 내용이지만 무엇보다 생생한 이야기와 열정적으로 강연해주시는 이수연 저자님의 모습이 강렬하게 와 닿았다.  

더불어 한 공간에서 같이 강연을 들었던 많은 분들의 자신의 꿈에 대한 열정과 에너지가 팍팍 느껴지는 그야말로 생동감 넘치는 시간이었다.   

나에게도 내가 원하는 나의 꿈, 빛나는 꿈이 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한 걸음 한걸음을 나아가고 있다, 하지만 그것이 쉽지만은 않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고 있는 요즈음, '그래도 난 꿈을 이룰 수 있다. 열정과 매너를 가지고 내 꿈을 이루어야겠다.' 하는 생각을 하고 희망을 가지게 만든 생기발랄, 즐거운 시간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