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게임 전공책

게임엔진 아키텍처 - 게임 프로그래밍 전공필수 교과서
제이슨 그레고리 지음, 이대현 외 옮김 / 홍릉(홍릉과학출판사) / 2019년 3월

일단.. 대학 교재로 쓰이고 있다지만. 책 표지가 최대한 저렴하게 뽑아내려 하다보니. 이러한 책들이 그러한 듯 하다.
게임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면서 가장 필요한 것은 모든 전공 지식및
실제 현업 사용을 위한 기술들이다.

이책을 아직 다 펴보지 못했지만. 확실히 어려운 책임을 느낀다.
이전 게임회사 면접을 보러 갔다가 오신 분이 면접관에게 물어봐서
그분의 추천으로 사게됬으나.. 전공책 만큼 비싸다...

이해할 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일반적인 비전공 입장과 일반 문과 출신은 이해하기 힘들지 않을까... 그것도 케바케 이겠지...
아무튼 혹여나 이책을 구매하려거든 이미 기초 지식을 갈고 닦은 후 c++ 이나 c#에 대한 이해가 중급이상 되고. 컴퓨터 아키텍쳐를 좀 알고 있는 것이 좋을 듯 싶다..

물론 무작정 들이대서 읽어 이해하고 암기하는 것도 답이겠다..

책 자체는 좋다

... 비전공자를 위한(주의 : 기준은 화학과 카이스트? )

한 권으로 읽는 컴퓨터 구조와 프로그래밍 - 더 나은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하드웨어, 자료구조, 필수 알고리즘 등 프로그래머의 비밀 노트
조너선 스타인하트 지음, 오현석 옮김 / 책만 / 2021년 4월

내용 어렵다...
일단 디테일 한지는 모르겠으면 세부 설명은 건너뛴다.
일단 좀 할 줄알고 자만심이 큰 사람이 글을 쓴 것 마냥.
무엇을 전달하고 싶은지 모르겠지만 이 책은 컴퓨터와 그 구조에 대한 전체적인 내용을 다룬다.

읽기 빡세다. 일반적인 컴퓨터 전공자들도 어려워 할 듯 싶다.
그냥 이런게 있구나 넘기고 있다.
진짜 하드웨어나 그래픽스이론을 위해서 보는 중이다.

책 자체가 쉽게 접근할 책은 아닌듯 싶지만....
사람마다 다를 듯 싶다.

이 책을 기본 수학 및 컴퓨터의 구조에 대해 좀 알고 들어오는 게 좋을 수 있다...

진짜 C언어 입문!

코딩 자율학습 나도코딩의 C 언어 입문 - C 언어의 완공을 돕는 프로그래밍 자습서 ㅣ 코딩 자율학습
나도코딩 지음 / 길벗 / 2022년 10월

입문용 C언어 이다. 

만약 이미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한 학습이 이미 되어있었다 하면..

깊이있는 C언어에 대한 이해를 원한다면 입문용 책을 보는 것은 아니다.

진짜 찐으로 입문용이다. 

간단히 설명이 되어있고, 일단 다른 언어를 다루는 사람이라면

기본으로 급하게 배우고 갈만한 내용인것 같다. 

목차를 다 보진 못했지만. 

공부하는 현재 기존 다른 깊이 있는 책들과 다르게 기본적인 것들만 설명하고 있다. 

진짜 비전공자가 C언어를 알고 가기 좋은 책인듯 하다. 

설명 자체가 좀 부족한 것들이 보이는 것 같기도 하지만. 

대부분 이해할 수 있는 정도의 수준이다. 

C언어로 만약 좀더 Deep하게 만들었다면... 

1000페이지도 넘겠지..? C++ 기본서가 1000페이지가 넘으니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