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대학 교재로 쓰이고 있다지만. 책 표지가 최대한 저렴하게 뽑아내려 하다보니. 이러한 책들이 그러한 듯 하다. 게임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면서 가장 필요한 것은 모든 전공 지식및 실제 현업 사용을 위한 기술들이다. 이책을 아직 다 펴보지 못했지만. 확실히 어려운 책임을 느낀다. 이전 게임회사 면접을 보러 갔다가 오신 분이 면접관에게 물어봐서 그분의 추천으로 사게됬으나.. 전공책 만큼 비싸다... 이해할 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일반적인 비전공 입장과 일반 문과 출신은 이해하기 힘들지 않을까... 그것도 케바케 이겠지... 아무튼 혹여나 이책을 구매하려거든 이미 기초 지식을 갈고 닦은 후 c++ 이나 c#에 대한 이해가 중급이상 되고. 컴퓨터 아키텍쳐를 좀 알고 있는 것이 좋을 듯 싶다.. 물론 무작정 들이대서 읽어 이해하고 암기하는 것도 답이겠다.. 책 자체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