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인류 3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14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처음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작품을 읽고는 이런 신선함에 충격이었다. 그 이후 출간 되는 온갖 작품을 읽는 베르나르 팬이라면 팬인 독자 중 한명인데

사실 항상 만족해오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의 주체할 수 없는 상상력과 창의력 그리고 그걸 글로 풀어내는 그 능력만큼은 단연코 최고라면 최고이다.

눈 깜박할 새에 새작품이 나오다보니까, 다른 작가를 팬으로 두고 있는 이들이 갖는 오랜 기다림의 미덕을 이해하지 못하겠다 ㅋㅋ...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더더욱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작품은 마약과도 같다. 정말이지 안 읽기도 뭐하다. 전 작품들과 항상 작은 연관성이라도 맺기 때문에 그런지는 

몰라도 그의 머릿속에 있는 세계의 규모는 정말 어마어마 한 것 같다. 제3인류에서도 역시 현대적인 비판요소들이 많이 보여서 탄산을 마신 것 같이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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