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프카의 말마따나 도끼 같은 책이고, 채사장이 말하는 불편한 책이다. 기존의 체제와 관습과 고정관념을 반성하고 저항하도록 도전하는 불온서적이다. 잘 썼다. 많이 팔렸으면 좋겠다. 이런 책이 많이 읽혀야 대한민국이 발전하고 민주주의가 진보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