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시간여행 55 - 아홉째 용을 찾아라! 마법의 시간여행 55
메리 폽 어즈번 지음, 살 머도카 그림, 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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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 
마법의 나무집을 찾아서!

마법의 시간여행 / 아홉째 용을 찾아라! 

 

 

 

 

 

 

전세계적으로 아이들에게 인기몰이중인 마법의 시간여행 
일명 매직트리하우스로 엄청 유명한 책이죠
저희 꼬맹이도 영어공부 한다고 원서를 이미 접해본 시리즈이기도 한데요
비룡소에서 소개해 주고 있어 우리나라 에서도 좋은 어린이 책으로 선정될 만큼 
많은 아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벌써 55권째 책이 발간되었고 

아홉째 용을 찾아 떠나는 모험의 세계로 우리집 꼬맹이들도 함께 편승해 보았습니다. 

 


 

 

 

 

 

마법의 시간여행은 잭과 애니가 집 근처 숲속에서 시공간을 넘나드는 신기한
마법의 나무집을 발견하면서 시작이 되는데요
벌써 쉰 다섯번째 모험이 이어지고 있어 아이들에게도 엄마들에게도 너무 좋은 
안식처가 되고 있답니다. 

작가님이 전세계를 여행하고 다니면서 아이들을 위한 상상의 이야기들을
풀어놓고 계시는데 매번 역사적인 장소나 사건들이 연계되어 있어서 

세계문학을 접하는것 이상의 가치가 있는 책들이랍니다. 

 


 

 

 

 

이것이 바로 마법의 나무집 ^^ 
저 나무집에 올라가면 소용돌이에 휘말리며 다른 시공간으로 이동을 하게 되요. 

그리고 다양한 소재들을 만나보며 아이들에게 다양한 지식적 경험을 
이어가게 해주는데 매번 이야기들을 만날때마다 아이들은 
좀 더 구체적인 지식을 갈구하게 되는것 같아 

엄마로써 마법의 시간여행을 더 더 환영하게 되는것 같네요

 


 

 

 

 

 

이번 이야기는
아홉째 용을 찾아라! 

아발론 섬의 캐멀롯 성에서 기네비어 왕비를 만나게 되는 잭과 매리 
전설속의 캐멀롯은 저역시도 어릴적부터 환상의 마음으로 설레임을 갖게 해주었던
아주 매력적인 소재로써 여전히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매력있는 이야기네요. 

이번엔 어떤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지^^ 
누가 아홉째 용을 훔쳐갔을까요? 
용이 없어져서 모건과 멀린이 섬에 갇혀 버렸다니 잭과 애니가 나서서

이 사건을 어떻게 해결하는지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하겠어요 ㅎㅎ

 


 

 

 

 

 

아....너무 흥분해서 읽었는지 독서록의 요지가 빗겨나갔다. 
ㅋㅋㅋㅋㅋㅋ
진짜 용을 생각했는데 진짜 용을 의미한게 아니라 실망을 적잖이 했나봅니다. 
아니 이양반아!!!! 
캐멀롯 성과 기네비어 왕비는 다 어디간것이냐!! 

그래도 한가지에 대해 이토록 집요하게 생각을 한 것은 기특하다 생각되어 지네요 ;;;

 


 

 

 

 

 

 

그래도 너무 재미나게 읽은만큼 마법사 멀린에 대해서도 
조사를 시작한 꼬맹이 네요. 
메리 폽 어즈번의 이야기는 언제나 아이들의 시선에서 아이들의 입장에서!! 
쓰여지기 때문에 쉬운 문장과 짧게 끊어지는 호흡이 매력적인 이야기입니다. 
1권부터 차례로 읽히다 보면 폭넓은 지식의 바다에 허우적 거리는 아이들을 발견하게 될
마법의 시간여행! 

아이들에게 많은 호기심을 자극시켜 주는 아주 좋은 모험 이야기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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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맨 2 : 히어로의 탄생 - 히어로 액션 코딩 학습 만화 코딩맨 2
송아론.k프로덕션 지음, 김기수 그림, 이정 감수 / 다산어린이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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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부터 코딩 교육에 대한 열풍으로 엄마들의 불안을 키워왔던 그 코딩!
올해부터는 전국적으로 초등부터 코딩교육이 정규 수업으로 이어지게끔 되어서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것 같아요. 

당췌 코딩이 뭐길래??? 

아이가 이해한 코딩은 이렇습니다. 
컴퓨터의 언어! 라고 ^^ 

컴퓨터가 이해하는 명령어가 바로 코딩인데요
좀 더 폭넓게 이해하자면 프로그래밍으로 보면 되겠네요.


하지만 아이들에게 코딩을 가르치는 목적은 이런 어렵고 넓은 의미라기 보다는 
문제 해결력을 키워 주자는데에 목적이 있겠습니다!!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찾자는 것인데요 

스티브잡스도 전 국민의 코딩교육을 주장할만큼 실생활에 도움을 주는 유익한 교육인듯 합니다. 

 


 

 

 

 

 

 

그런데 코딩..많은 아이들이 학원에도 다니고 사교육까지 생길만큼 열풍인데
지금 편승해도 늦지 않았을까? 
우리 아이도 학원에 보내야할까? 고민이 많으실것 같아요. 

하지만 아주 쉽게~ 또는 가볍게~ 접근을 시작해야 할듯해요. 
뭐든 좋다고 억지로 들이밀면 체하는법 ㅎㅎ

그래서 코딩맨 으로 재미나게 쉽게 접근해야할듯해요

 

여러번 재미나게 이야기에 빠지는 동안 알게 모르게 코딩에 대한 개념정립을 
해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 
어려운 언어로 들이밀기 보다는 쉬운 게임과 함께 해나가면 

아이들도 스트레스 없이 이 새로운 분야를 받아들일수 있을것 같네요. 

 


 

 

먼저 책을 읽기 전 생소한 단어들을 만나 보아요! 
저희 아이는 아직까지 컴퓨터를 가르치지 않아서 전부 처음 듣는 외계어들 
ㅎㅎㅎ
그래도 어느정도 대화를 통해 대강 알려줘 봅니다. 

책을 읽다 보면 저보다 더 잘 알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이 책을 읽는 의미 정도는 엄마와 함께 읽어봅니다. 
많은 지식 보다는 그동안 쌓아온 백그라운드 지식들을 어떻게 잘 활용할수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이야기 하는 책입니다.

앞으로 미래의 삶에서는 다양한 사고방식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코딩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추는것이 지금 무엇보다도 제일 

중요한 일인듯 싶어요. 

 


 

 

 

스튜디오 다산어린이 에서 현재 2권까지 발행이 되었으며
오늘 내일? 정도에 3권이 발간이 된답니다. 

아이가 무척이나 기다리고 있어서 ㅎㅎ 발간일까지 챙기게 되었네요 

 


 

 

 

 

책을 읽기 전 등장인물들을 훑어 보면서 이야기의 흐름을 가늠해 보아요. 
소개란을 보면서 캐릭터들의 성격이 한 눈에 들어와

좀 더 수월하게 보기 시작한답니다. 

 


 

 

 

평범한 학생이던 유강민 
이 책을 읽는 아이들과 같은 또래이기 때문에 책을 읽는 내내 
이야기에 더 동화되기 쉬웠던것 같아요. 

프로그래밍 언어가 눈에 보이는 신기한 능력이 생긴 주인공과 
아이들은 모험의 세계로 떠나게 되는데요

아이들이 부러워할 인간병기가 된 주인공 강민을 꼬맹이가 참 많이 좋아하네요 ㅎㅎㅎ

 


 

 

 

 

 

 

 

코믹한 내용에 슬며시 녹아있는 코딩의 이해!! 

좋은 의도로 국민적으로 시작하는 코딩교육 이지만
아이들에게 거부감을 주지 않기 위해 
첫 접근은 학원 보다는 코딩맨을 통해 

나도 코딩을 알고싶다!! 는 의지를 세워주는 것으로 접근하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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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곰에게 잡혀간 우리 아빠 - 2019 경남독서한마당 선정도서, 2019 전주 올해의 책 선정도서 날개달린 그림책방 20
허은미 지음, 김진화 그림 / 여유당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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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랫만에 아이들과 배꼽 빠지게 웃은 책
아이들이 또 읽어달라고 계속 요구를 해대는 통에 몸살이 날 지경인데요 
ㅋㅋㅋ 벌써 눈치 채신 분들이 계실까요? 
아이들이 처음엔 제목만 봤을땐 눈치를 못챘는데 형아랑 같이 읽다 보니 
눈치를 채고는 완전 빵 터져서 보더라구요 ;;
감정 이입이 어찌나 잘 되던지 ㅋㅋㅋ
저는 애들에게 불곰이었나봅니다. 

뭐 악마 보다는 낫겠지요?

 


 

 

 

 

이야기의 시작은 이래요~
아빠가 예전에 불곰을 만나게 된 이야기로 시작이 되지요.
ㅋㅋㅋㅋ
불곰이 숲에서 길을 잃은 아빠를 덮석 안아들고 뛰었다네요 
아이들이 숨죽여 들으면서 아빠를 불쌍히 여깁니다 ;;

흠...아니야! 곰이 사람을 잘못본거야 
라며 엄마도 감정이입이 되기 시작하는 요상한 ;; 

불곰도 처음에는 사람이었는데 아빠 때문에 곰이 된거야!!! 

 


 

 

 

 

 

아이들이 정말 쉽게 이해하고 엄마의 인생에도 관심을 귀기울여 주기 시작한 
그런 멋진 장면이랍니다. 
이 페이지를 읽으면서 엄마의 결혼식 사진을 본 기억을 떠올려 아이들도 

이구동성으로 입을 맞춰 맞아! 맞아!를 외쳐주네요 ㅠㅠ

 


 

 

 

 

아이들은 불곰에게 쫓겨 후다닥 밥을 먹고 집을 나서는 장면을 
많이 좋아했어요 
역시나 자기들 상황하고 딱 맞아 떨어지니까요  

덥수룩한 털보 아빠의 모습과 장난끼 넘치는 아이들의 익살스런 표정이 

장면을 더욱 더 빨리 이해시켜 주는데 도움이 되네요. 

 


 

 

 

 

엄마가 불곰으로 변해가는 과정이 표현력이 좋습니다. 
엄마의 목소리가 점점 거칠어지고 
한밤중에 늦게 늦은 저녁을 먹고.
엄마 얼굴이 점점 커지면서 빵빵해진다..
엄마의 일생이란..참 ㅠㅠ

이 세상 모든 엄마들이 아마 불곰 이라는 탈을 쓰고 
살아가게 되는게 어쩌면 숙명일지도 모르겠네요 
매일 조금은 더 부드러운 엄마가 되어 보자고 다짐 해도 매번 무너지는 마음에 
불편했는데 이 어여쁜 동화로 아이들에게 조금은 이해를 얻으니 
마음이 편해 집니다.
엄마의 인생을 아이들이 조금은 이해해주어 더없이 좋은 동화 

아이들과 함께 읽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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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층 나무 집 456 Book 클럽
앤디 그리피스 지음, 테리 덴톤 그림 / 시공주니어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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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상상력이 이 곳에 모였다!!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정말 기상천외한 일들의 모듬이 아닐까 하는 
나무집 시리즈 입니다. 
책을 훑어 넘겨 보면서 어쩜 세상에나!! 이런 말들이 절로 튀어나오게 되던데요 
역시나 아이들도 푹~ 빠져서 보는 91층 나무 집 이었답니다. 
며칠동안 끼고서 보고 또 보고~ 
스스로 나서서 자기도 뭔가를 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 
소개 시작합니다~! 


시공주니어

 

 

 

 

단순한 그림책은 아니구요
이야기의 핵심 줄거리가 있는 이야기 책이었어요. 

각 층마다 이야기의 주제가 되는 장소가 있는듯 한데요
91층에는 다알아 여사의 천막이 있어요

 

 

점술가 라고 하는데 ^^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지 정말 궁금하더군요 

 

 

 

 

 

 

 

 

나무집 시리즈의 가장 매력적인 부분이 바로 요 그림들이 아닐까 싶어요 ^^ 
글로만 보는 상상의 세계는 재미 없지 않겠어요? ㅎㅎ
직접 눈으로 보면서 함께 아이들도 그 모험에 동참하게 되는것 같은데
쪼그려 앉아 그림을 따라 그려 보기도 하더군요 
실제로 경험해볼수 없는 일들을 그림을 통해 보면서 
즐거운 상상을 해보는 일!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일인듯 싶어요. 

 


 

 

 

 

 

 

13층 마다 커지는 나무 집 
13,26,39....이제는 91층이네요. 
아이가 가장 흥미로워했던 햄버거 집도 있구요 

저는 저 월풀방이 정말 탐나네요 ㅋㅋㅋ 

 


 

 

 

 

 

 

 

 

 

 

 

그림이 풍부한 책이라 거침없이 읽히는 91층 나무 집 

각 장면마다 영화를 방풀케하는 그림들이 있어 생동감이 넘쳐요. 

 


 

 

 

 

 

주인공 아이가 책을 쓰고 그림을 그리기도 하는 나무 집 

전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아동 도서로
연극으로도 만들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 
104층 ,117층 까지도 빨리 나오길 기대해 보는 아이들의 최애도서

그림과 함께 상상력을 무한대로 키워 보아요

 


 

 

 

나무 집 이라는 단어도 너무 마음에 든다는 아이
책 자체가 자신의 비밀장소 같은 느낌을 받았나 봅니다. 
책을 끼고 있는 동안에는 아이도 그 세계에 편승하여 함께 모험을 하게 되는 
묘한 매력이 있는 책이에요.

책을 갈아서 귀 속에 집어 넣는다는 설정은 아이가 무척이나 부러워하더군요 ㅋㅋㅋ

400층 이상으로 계속 나왔으면 좋겠다는 나무 집 시리즈 

 


 

 

 

 

 

지나다 보니 자기만의 나무 뿌리 집을 그려봤다는 군요
ㅋㅋㅋㅋㅋㅋㅋ
동생들이 많아 그런가 유아실 이 있네요 ㅋㅋ

앞선 층들도 모두 구해줘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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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상자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254
데이비드 위즈너 지음 / 시공주니어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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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들은 책을 참 좋아하는 편이에요.
아직 자유롭게 글을 읽지 못하는 여덟 살 쌍둥이들도 늘~ 책을 옆구리에 끼고 있는데요
바로 그림으로 책을 보는 방식을 자기들끼리 터득하여 보는것 같아요. 
그만큼 그림이 아이들에게 안겨주는 커다란 세상은 

글로 가두어놓은 세상 보다 더 큰 상상력을 안겨주고는 하죠. 

 


 

 

데이비드 위즈너 / 시간 상자

칼데콧 상을 무려 여섯 번이나 수상하였다고 하네요
그가 만들어낸 세상은 정말 혀를 내두를 정도로 기상천외한 것들이 많은듯 한데요
이번 작품 역시도 바닷속 세상과 육지의 아이들과의 매개체를 

카메라 라는 물건에 담아 연결시킨 것이 넘 흥미롭습니다. 

 


 

 

 

 

바닷가에서 한 아이가 양동이를 들고 모래놀이를 하는 것으로 
장면은 시작이 됩니다. 
바닷가에서 자그마한 소라게를 잡았는지 아이가 들여다보고 
소라게도 놀라고~ ㅎㅎㅎ

어른들에겐 이 장면이 뭔지..싶겠지만 아이들에겐 이 사소한 그림 한 장도 
무한한 이야기들을 쏟아내게 만드는것 같았어요. 
매번 들여다 보면서도 소라게와 아이가 어떤 모습으로 맞딱뜨리게 된것인지 

여러가지 경우의 수들을 늘어놓는것 같네요. 

 


 

 

 

아이들이 마음껏 상상한 후 
뒤에 어떤 장면이었는지 알게 되어요. 

그러다 더 넓은 바닷가를 바라보며 다른 즐거움을 찾아 떠나게 되죠 ^^

 


 

 

 

그러다 파도에 휩싸여 다시 떠밀려온 해안가에서 아이는 
카메라 한 대를 찾게 됩니다. 
바다 생물들이 덕지덕지 붙어있는 낡은 카메라인데..사실 대로라면 
바닷물에 잠겼던 물건이라 작동되지는 않겠죠? 

그래도 아이들은 안에 어떤 사진이 들어있을까? 기대를 해 봅니다. 

 


 

 

 

 

필름을 현상소에 맡기고 너무 궁금한 아이의 마음이 잘 표현되어져 있어요. 
그러다 보게 된 사진은 눈이 동그랗게 떠질 정도로
놀라운 장면들의 연속이었죠 ㅎㅎㅎ

우리 아이들도 함께 빠져들어 많은 상상력을 펼쳐 보았는데요 

놀라운 장면들이 참 많았답니다.

 


 

 

 

 

 

딱 한 장만 보여드리면 ^^ 
바닷속의 모습을 상상한 그림이랍니다. 
수중카메라에 담겨진 그림이구요 
거북이의 등 껍질에 자그마한 세상이 올려져 있네요 

이 신기한 카메라를 주운 아이는 너무나 행복했겠어요 
자신처럼 이 카메라를 보게 된 아이들이 사진을 찍어 담은것처럼 자신도 셀카를 찍어 
카메라를 보았음을 알리는 아이.

다시 바다로 돌아간 카메라는 또 어떤 아이의 품으로
찾아가게 될까요? 

멋지고 신비로운 장면들이 많이 담겨져 있는 시간 상자
아이들과 함께 멋진 그림을 감상해 보시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보세요

아이들과 함께 하는 상상은 너무 재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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