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나무 집 다이어리 (스프링) 나무 집 시리즈
앤디 그리피스 지음, 시공주니어 편집부 엮음, 테리 덴톤 그림 / 시공주니어 / 2018년 10월
평점 :
절판


 

 2019 나무집 다이어리 
서랍속에 꽁꽁 숨겨든 초등님의 워너비 다이어리 

보통 새 책이 집에 들어오면 거실 책상에 두고 오며가며 읽기 때문에 그 존재를 제가 잘 파악하고 있는데
이번에 받은 나무집 다이어리는 택배가 와서는 엄마가 보기도 전에 책상 서랍에 꽁꽁 숨겨 두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택배를 못봤으니 엄마는 존재를 까먹고 벌써 한달이나 흘러 이녀석의 존재를 떠올리며 찾아보니 
서랍속에 모셔 두었더라구요 

물어보니 이제 새해가 밝으면 5학년이 되니 
아주 소중히 다뤄보고 싶다고 합니다. 

사실 얼마전엔 아이의 시간관리 개념에 대해 열한 살 아들과 언쟁도 좀 있었고 
화도 내보고 인고의 시간을 좀 거쳤던 우리집 이거든요 ㅠㅠ
저녁 9시엔 잠자리에 들수 있도록 하자! 라고 입아프게 얘기해봤자 욕실에서 8시 반까지 놀아버리니 

그 뒤의 일정은 모두 다 꼬일수밖에요 ㅠㅠ

 


 

 

 

그래서 아이에겐 이제 시간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서로 연습해 보기로 하였답니다. 
아마 초등 졸업할때까진 서로 좌충우돌 방향을 잡아나가는 시간이 될테지만 
그래도 긴~~ 시간동안 2019 나무집 다이어리를 통해 아이는 시간을 잘 계획하고 사용하여 
시간을 주무르는 연습을 하게 되었네요. 

학습에 있어서도 계획을 세워 목표를 가지고 임하는 것과 그냥 무턱대고 시간을 보내는 것에는 
엄연히 차이가 많이 나거든요.

초등 졸업전에 계획을 세우고 꼼꼼히 연습한다면 더 좋은 결과도 얻을수 있을것 같아요.

 


 

 

 

매일매일 일주일 분량의 계획들을 적어두고 한 눈에 펼쳐보기 좋은 
초등 다이어리 추천 
2019 나무집 다이어리 랍니다. 

다른 것들 다 제치고 나무집 다이어리가 좋은 이유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유가 뭐 있겠어요 

나무집 인데요~

 


 

 

 

 

요것이 첫 스타트 모습이에요 ^^ 
2019 나무집 다이어리 
초등 다이어리 추천하는데 여기에 자기만의 이야기를 적어 나갈수 있어 아이가 무척 좋아해요. 
나무집 특유의 그림들이 재미를 더해 주어서 딱딱함이 없으니 자주 펼쳐보고 자신의 이야기를 더 

적어나가고 있답니다. 

 


 

 

매주 다양하고 새로운 그림들이 나오니 좋아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초등 다이어리 추천해줄만 하죠

 


 

 

 

 

조금은 메모가 필요할 때 사용할 노트지도 있답니다. 
다양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적어나가고 계획하는 다이어리 

초등학교 3-4학년이 되면 시간을 사용하는 방법을 부모님과 함께 계획해보고 

알아나가면 좋을듯 합니다.

 


 

 

 

 

방학에는 따로 계획표도 적어보고 실천하는 자세를 겪어보면 좋겠어요 ^^ 
계획을 지키지 않았다고 야단치기 보다는 한가지라도 지키는 것이 있다면

폭풍칭찬 해주고 하나 더~ 한가지 더~ 점점 많이 지켜나갈수 있는 아이로 자라나게 해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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