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양육이 자녀의 세계관을 만든다 - 한 세대의 양육은 어떻게 다음 세대의 정치적 사고를 형성하는가?
렙 브래들리 지음 / 홈앤에듀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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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미디어를 통해서 모든 사회와 집단이 통제되어 통제된 지도 모르게 각자의 사고방식과 양육방식이 일괄절으로 한 곳으로 나아가고 있는 심각한 데도 심각한지 모르는 시대를 우리는 살고 있는 것 같다.

"네가 원하는데로 해. 네가 원하는게 답이야."

"너 자신을 사랑해"

나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고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아주 큰 미덕이고 도덕인 것처럼 포장하여 그렇게 다음세대를 타락의 길로 그야말로 자연스럽게 인도하고 있는 시대이다.

저자는 이 시대상을 깊은 해안과 넓은 시선으로 파악하고 부모된 우리에게 어떻게 생각하고 나아가야 할지 정확하게 짚어주고 일러주고 있다.

부모인 우리는 깨어나고 분별할 때이다. 그렇지 아니하면 너무나 크고 강한 물결에 휩쓸려 나도 죽고 자녀들도 죽는다, 안타까운 것은 내가 죽어있는지, 자녀들이 죽어있는지 조차 인지하지 못하는 상황과 시대 가운데 있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고 통탄할 때가 아닌가 생각한다.

책의 내용 중 크게 각인되고 기억나는 것이 있다. 노숙자에 대한 이야기인데, 실제로 우리가 생각하는 불쌍한 진짜 노숙자가 저자의 나라인 미국에 많지 않다는 사실이다. 그야말로 깊은 자기 사랑에 일할 책임과 의무를 버리고 자기가 누려야할 권리만을 생각하고 취하여 감사하지 아니하고, 받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권리처럼 여겨, 자신들이 선택한 생활방식이 그 "노숙자" 인 것이다. 이런 생각의 흐름을 따라 책임지지 않으려는 "어른"들이 자기 권리만 가르치는 좌파교육에 의해 일반적으로 너무나 많이 양산되고 있는 현 시대가 너무나 안타깝다.

저자는 절제를 가르치고 자신의 책임을 가르쳐야 한다고 한다. 부모는 자녀의 모든 어려움을 해결주어서는 안되고 자녀로 하여금 자신 앞에 놓인 어려움을 직접해결하고 인생의 파도를 타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고 한다. 부모된 우리는 자녀의 어려움 앞에 너무나 쉽게 무너지고 자신도 모르게 부모의 힘으로 그것을 통제하고 도와주어 자녀를 책임있는 한 사람으로 세우는 데 방해하는 역할을 하는 것 같다.

부모된 우리는 각자에게 젖어있는 인본주의의 습관과 우상을 버리고 주님을 선택하고 돌아서야 할 때인 것 같다.

최근에 초신자로 우리 교회에 나오신 고등학교 선생님과의 대화가 나의 머리를 맴돈다. 교회 나오신지 얼마되지 않으신 분이고 홈스쿨링을 하시는 분도 아니도 아직 어린 자녀들을 기르시는 그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 자신도 지침으로 내려와서 가르치고는 있지만, 무엇을 가르치고 있는지 모르겠다. 이 12년동안의 공교육을 통해서 책임있는 한 사람을 길러낼 수 있는 것이 가능한 것일까 회의감이 든다고 말씀하셨다.

이제는 모든 부모님들이 방관자가 아닌 진짜 양육하는 부모, 하나님의 양육에 동참하는 부모로 일어나기를 나 자신과 모든 대한민국 부모님들 되기를 기도해본다.

꼭 필독서로 "부모의 양육이 자녀의 세계관을 만든다"를 읽어보시길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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