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학의기술

독학의 기술 - 스스로 포기하지 않고, 즐기며 공부하기
가토 히데토시 지음, 한혜정 옮김 / 문예출판사 / 2011년 3월

공부는 평생 해야하는 것 이라고들 말한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하고, 바쁜하루를 보내다보면 독학이라는 것은 마음으로 항상 다짐하지만
몸으로 실천하기에는 부담감과 피로감이 몰려오는 일로 인식하게된다


나역시 뒤늦게 공부를 시작했다
어렵게 시작한 공부인만큼 욕심도 많아졌다
하지만 몇일 공부하다 이런저런 핑계로 포기 하는 생활을 반복하는 생활의 연속이었다

왜 이렇게 독학이 안되지 하며 내자신을  원망하고 한탄하던 때에 나는 <독학의 기술>이라는 책을 만나게되었다
 <독학의 기술>은 한마디로 독학이란 어떻게 해야하며 어떤식으로 해야하는지 구체적으로
서술한 독학의 길의 길잡이 같은 존재이다

책 내용 중  무엇보다 배움을  찾아 끊임없이 이동하라는 것 과 스스로 문제를 창조하는 능력을 갖추라는
저자의 말은 현재 이직을 하고 첫출근을 앞둔 나에게 무척이나 도움이되고 힘이되는
부분이기도 했다

그밖에도 독학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가져야할 마음가짐에 대해 공감갈수 있는 문장을 서술하였고
독학을  하는데  자신감이 생기는 책이었다.

항상 독학을 하고픈 마음은 누구나 간직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독학을 시작하고 더나아가 목표달성을 하는 것은 더더욱 어려울 것이다.
공부란 누가 가르쳐 줘서 하는것보다 스스로 학습하고 터득하는것이 더 머리에도 남고
보람도 느낄 수 있다고들 한다.
그런 고민을 하고 있다면 나는 적극적으로 <독학의 기술>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