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속에 담긴 긍정의 한 줄 긍정의 한 줄
양태석 지음 / 책이있는풍경 / 2010년 11월
평점 :
절판


어릴적 기억을 곰곰히 떠올려 보면 항상 크리스마스 시즌에 인기있는 선물 중 하나는 

 "종합과자선물세트' 였을 것이다.
지금도 아련히 "종합과자선물세트"를 받았을때 무척 행복했던 기억이 있다.

 여러종류의 과자와 초콜렛등이 담겨있어 가장 큰고민은  무엇부터 먹지? 였다

하나하나 집어보며 설레임과 기대감을 품었었고 무척 행복 했었던 기억이있다.

잊고있던 기억중 하나였던 기억과 느낌을  올해 다시금 되새겨 준 책을 만났다 

책을 읽고 난후 종합과자선물세트를 받았던 느낌과 같이 마음속이 풍요로워지는

책이었다.
그책은 바로 ' 이야기속에 담긴 긍정의 한줄' 이라는 책이었다.


먼저 어디서나 쉽게 읽을수 있을만한 크기로 한손에 속들어갈 크기에 두페이지에서

세페이지 이내의  이야기로 이루어져 연말이라 복잡해진머리를 식힐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가질 수 있는 책이 되겠다는 것이 이책의 첫인상 이었다.

책을 읽어 내려가며 발견한 <이야기속에 담긴 긍정이 한줄>의 가장 큰 장점을 발견하였다
그중 하나는 실화인 이야기가 많다는 점이다.
그로인해 긍정의 힘으로 인생을 성공으로 이끈사람들의 이야기가 마음에 더 쉽고 재미있게

다가오고 감동적인이야기를 읽었을대는 책을 덮고 잠시 눈밑이 촉촉해지는 느낌을 경험할 수도 있었다.

 

그리고 이책의 단점은 시간가는줄 모르게 읽히게되어나의시간을 많이 빼앗았다는 점이며, 버릴수 있는이야
기가없어 자꾸 읽게 된다는 점이라생각한다.


또한 긍정의 힘을  딱딱하게 이론적으로 이끌어가는 책보다 흥미롭게 느껴지는 부분이 풍성하였다.

개인적으로 긍정의 힘이 필요한 시기이기도 했거니와 마음의 위로가 절실히 필요한 때에

< 이야기속에 담긴 긍정의 한줄>을 만나 무척 행복했다

 

나에겐 책을 읽는 내내 행복하다는 경험을 하기는 극히 드문일이었다.

그래서일까? 누군가 책을 읽음으로써 행복을 느끼고싶다면 나는 주저하지않고 "이야기 속의 긍정한 줄"을 추천할것이다
마음한구석에 숨겨져있던 작은불씨가 <이야기속에 담긴 긍정의 한줄>로인해 불이 붙어 마음이 따뜻해지는 경험을 맛볼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