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안전한부자

안전한 부자 - 고용불안과 고령화 시대의 가장 확실한 재테크
이영권 지음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2009년 6월

우리가 살아나가고 있는 세상에는 부자인 사람과 가난한 사람이 공존하며 살아간다.그들은 모두 각자의 일을 열심히 해나가며 살아가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부자가 된 사람은 더 부자가 되어가고, 가난한 사람은 부자로 거듭나기 쉽지 않은 경우가 많다. 왜 그런 것일까? 과연 어떤 사람이 부자가 되고 더 나아가 그 부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일까? 평소 이런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던 나에게 명쾌하게 답해 주는 책이 있다.

바로 여러 매체에 출연하기도 하여 그의 얼굴도 익숙했고, 평소 경제학박사로 유명한 이영권 박사가 지은 <안전한 부자>라는 책이다. 이영권 박사는 <안전한부자>라는 저서에서 부자가 된 사람과 와 가난한 사람의 차이를 적절한 예를 들어가며 설명하며, 부자인 사람은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지, 가난한사람은 왜 가난한 삶을 살고 있는지에 대하여 비교하여

저술 하고 있다. 나아가, 경제의 흐름을 강조하고 어떤 습관을 길러야 부자가 되는지에 대해서도 상세히 알기 쉽게 이야기 한다.

평소 경제학이란 어렵고 나랑은 거리가 먼 학문이라 느꼈고,부자가 되는 사람들은 부모를 잘 만났을 경우 또는 운이 좋거나, 좋은 기회를 얻었을때, 그리고 많이 배운 사람들이 누릴수 있는 특권이라고 생각 하곤 했다

하지만 <안전한부자> 속에서 이영권 박사는 부자가 되는 법은 자기 노력 여하에 따라 달라질 뿐만 아니라 부자들의 뇌와 부자들의 습관을 습득하면 충분히 부자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평소 말로만 부자가 되고 싶다 라고 생각할 뿐, 작은 돈을 우습게 알고 쓸 돈 다 쓰면서

나는 돈이 없고 왜 이렇게 가난할까? 원망했던 내 자신을 다시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안겨준 책이었고, 책의 뒷부분에는 이영권 박사가 아침마당에서 강의 했던 ‘부자가족으로 가는 미래 설계‘가 CD로 첨부 되어있으므로 더 손쉽게 안전한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해서 알수 있었다.

책을 덮은 후 나는 희망을 얻을 수 있었다. 그리고 부자가 될 수 있는 지식을 얻게 되어 무척 설레였고 뜻깊은 시간을 얻을수 있었다. 서점에가면 수많은 부자가 되는 방법이나 경제학 서적을 만날 수 있다. 그중에는 어려운 단어들로 가득하고, 이해하기도 어려웠을 뿐더러 지루하기까지 하는 책을 만나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안전한부자>라는 책은 이해하기 쉽게 부자가 되는 방법을 서술 하고 있어 어렵지 않았으며, 더불어 동영상강의까지 첨부되어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책이다.

부자를 꿈꾸는 이라면 한번쯤 읽어보면 부자로 가는길에 좋은 디딤돌이 되어줄것이 분명하다.